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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6:12)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계 6:13)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진용식 목사의 요한계시록 해석입니다.
해, 달, 별을 '지도자'라고 해석하며
"지도자의 권세가 다한 것"
"지도자들이 떨어짐"
"새로운 지도자를 세우심"
"새 시대를 위한 심판"
이렇게 해석하는 것은 신천지와 똑같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