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로그인  |   회원가입
한국뉴스 Home > 한국뉴스
글 수 181

김기동·박윤식·변승우 목사 이단 해제되나?

예장통합 '이단 연구 보고서' 유출…10곳 중 7곳 해제 권면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채영남 총회장)은 작년 9월 100회 총회에서 특별사면위원회(특별사면위·김규 위원장)를 만들었다. 100회 총회 주제인 '화해'에 발맞춰 교단 안팎에서 갈등을 빚은 이들을 용서하자는 취지였다.

의도와 달리 특별사면위는 출범과 함께 논란에 휩싸였다. 교단 안에서 징계받은 목회자·교인뿐 아니라 이단·사이비로 규정된 인물·단체도 사면 대상으로 정했기 때문이다. 다락방 류광수 목사부터 안식교까지 총 11곳이 사면을 신청했다.


 

  

▲ 예장통합 100회 총회 주제는 "주님 우리로 화해하게 하소서"이다. 화해와 용서를 위해 특별사면위원회를 구성했다. 그러나 특별사면위원회의 사면을 앞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특별사면 결과 발표 보름여를 앞두고, 이단 연구 보고서가 유출돼 논란이 일 전망이다. 특별사면위원회 이단문제소위원회가 작성한 보고서는 A4 19장으로 돼 있다. 여기에는 인물·단체 7곳에 대한 사면을 권고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연구 보고서 수신은 예장통합 특별사면위원회 앞으로 돼 있다. 각 대상을 연구하고 보고서를 쓴 사람 이름은 적혀 있지 않았다.


특별사면 대상은 △김기동 목사(성락교회) △평강제일교회 고 박윤식 목사 △변승우 목사(큰믿음교회) △레마성서연구원 이명범 목사 △재림교회(안식교) △김풍일 목사(새빛중앙교회) △인터콥(최바울)이다. 다락방 류광수 목사, 한국(지방)교회, <교회연합신문>, <법과교회>에 대한 내용은 들어 있지 않았다.

연구 보고서에는 앞서 언급한 7개 인물·단체를 용서해야 한다는 권고가 들어 있다. 이와 함께 이들이 억울하게 이단으로 왜곡됐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 전반적인 내용만 놓고 봤을 때, 교계가 근거도 없이 이들을 이단으로 왜곡한 것처럼 읽힌다.

 

"근거도 없이 이단으로 왜곡"

"믿지 않는 자의 영혼은 그대로 귀신이 되어 음부에 떨어지게 된다"는 귀신론을 주장한 베뢰아 김기동 목사.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김 목사는 아무 문제가 없다. 오히려 "김 목사의 모든 사상의 근원과 출발은 '귀신'이라고 단정한 것은 올바른 비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나와 있다. 귀신론은 김 목사가 3년간 귀신 들린 8,000명을 대상으로 한 축귀 사역에서 얻은 임상 목회 결과물이며, 본질적인 문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김 목사를 양태론자라고 비판하는 것도 과잉 해석이라고 했다. 부분적으로 적절치 못한 내용들이 있지만, 신앙 본질상 정통 신앙을 소유하고 있다고 판단된다는 것이다. 25만 명이 넘는다는 성락교회 교인들을 위해서도 사면은 필요하며 일정한 조건을 전제로 용서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했다. 김기동 목사 연구 보고서 말미에는 읍소하는 듯한 내용도 들어 있다.

"100회 총회가 결의한 화해를 이루기 위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비는 사람이나 교회는 이유 불문하고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용서가 없이 화해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특별사면위원회 이단문제소위원회가 5~6월경에 작성한 문건이 유출됐다. 사면을 신청한 이들 대부분 문제가 없고, 이단에서 해제해야 한다고 나와 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고인이 된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목사도 이단에서 해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연구 보고서에는 기독론·타락론·성경관·계시관·신격화·통일교 등 8가지 항목을 검토한 결과, 박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할 만한 내용이 없다고 나온다. 박 목사는 예장통합 76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됐다. 연구 보고서는 오히려 총회 결정을 정면 비판하고 있다.

"이단 정죄는 총회 결정이 확실한 근거가 부족한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한다. 확실한 근거와 자료, 당사자 소명을 근거로 최종 판단되어야 함에도 76회 총회가 결의한 박윤식 목사 문제에 대한 비판 근거는 물론, 객관적 자료가 없이 추상적일 뿐 아니라 이대위 보고자의 자의적 판단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행위 구원'을 강조해 온 변승우 목사도 이단 해제 대상으로 선정했다. 연구 보고서에는 변 목사가 "회개 열매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란 견해를 강하게 주장해 행위 구원자라는 비판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는 옹호 내용이 담겨 있다.

연구 보고서에는 변 목사의 이단성을 찾기 어려워 보인다고 나온다. 다만 △지나치게 행위(열매)를 강조하는 설교 △은사 목회에 치중해 온 목회 형태 △기성 교회와 교계 지도자들에 대한 지나친 비판 등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고 적절한 사과와 지도가 필요하다고 권면하고 있다. 큰믿음교회 1만 5,000 교인들을 위해서 적절한 조치를 통해 사면할 수 있다면 변 목사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에 유익한 일이 될 것이라고 나온다.


최바울·이명범·김풍일, 모두 이단성 없다

인터콥(최바울 대표)도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최바울 대표는 세상은 마귀와 하나님의 전쟁터이며 인간은 마귀를 멸하기 위한 도구로 창조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 보고서에는 최 대표가 "인류 역사와 우리 선교 사역이 영적 전쟁의 치열한 현장임을 믿는다. 이런 맥락에서 영적 전투 상황을 설명하다 보니 영적 전쟁 대결 구도를 강조한 것이다. 이원론적 사상을 가진 것이 아니며, 영은 인격이 없다고 주장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온다.


다만 백투예루살렘 운동은 세대주의 사상을 기초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오해받을 소지가 충분하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연구 보고서는 개인 주장에 머무르면 별문제 삼을 것이 없지만, 이 주장들이 선교를 훈련하는 교육의 장에서 사용되는 것은 삼가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최바울 대표에게 배울 점도 있다고 서술한 대목이다. 최 대표의 신학은 상황신학에 근거하고 있다며 선교 현장에 있거나 혹은 선교학을 전공한 학문적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귀 기울여 볼 만하다고 나와 있다. 연구 보고서는 기회가 되면 교단 차원에서 적절한 재교육을 통해 장로교회 교리와 신학에 근거해, 건전한 선교 사역을 할 수 있게 계도하는 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예장통합은 레마성서연구원 이명범 목사를 하나님과 예수님을 하나로 보는 '양태론자'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 보고서에는 이 목사가 양태론자가 아니며, 삼위일체를 철저히 믿고 있고, 이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할 만한 내용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단 결의 해지는 타당하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이단 시비는 24년 전 일이라며 이 목사가 특별사면을 받아 여생을 하나님나라 복음을 세계에 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나와 있다.


재교육을 담보로 이단에서 해제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다. 재림교회(안식교)에 대해 "정통 교회가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려면 많은 시간과 이해 폭을 넓혀 가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나와 있다. 특별사면위가 적절한 조치를 취해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한국교회 일원이 되도록 이끌어 주는 것도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또 다른 보혜사'를 자처하는 김풍일 목사도 마찬가지다. 연구 보고서에는 "총회 차원 교육 프로그램에 자신을 포함 전 교인, 교회 지도자가 적극 교육에 참여해 잘못된 부분을 교정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약속을 믿어 보는 것도 교회 개혁 차원에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 이단문제소위 서기 이정환 목사는 "유출된 문건은 이단문제소위와 아무 관련 없다"고 주장했다. 이 목사는 현재 예장통합 이단상담소장도 맡고 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이단문제소위 서기 "결정된 것 없다"

보고서 첫 장에는 특별사면위 위원장 김규 목사와 이단문제소위원회 서기 이정환 목사 이름이 올라있다. 문건 작성 책임자가 이 목사임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이 목사는 <뉴스앤조이>와의 통화에서 문건과 관련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강변했다. 이 목사는 7월 18일 "내가 서기인데 그런 문건을 본 적도 없다. 아직 결정된 게 없으니 기다려 달라"고 항변했다.


특별사면위원회는 7월 28일 전체 회의를 열고 이단 해제와 관련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번호
제목
글쓴이
181 부활 태풍 830 춘천 강타, 초대교회 같은 부흥역사 재현되다 2
samuel
888   2016-07-06 2016-07-06 22:48
“부활의 복음으로 이 땅에 초대교회 같은 부흥을” 제4회 부활복음 목회자 세미나, 춘천한마음교회 830여명 참석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577266&code=23111111&sid1=mis ‘제4회 부활복음 전국 목회자 세미나’ 참석자들이 3...  
180 이단 대책 세미나 및 집회 신청 안내 file
익카
16053   2012-02-14 2012-02-19 11:35
● 이단 대책 세미나 및 집회 신청 안내 ● 이단·사이비 집단들이 정통교회 성도들을 미혹하는 일에 혈안이 돼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 어렵지만 이단에 대해 예방만 잘 해둔다면 성도들을 복음으로 든든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  
179 한기총 비대위, 17일 총대 전체회의 3월로 연기
익카
15043   2012-02-20 2012-02-20 12:56
한기총 비대위, 17일 총대 전체회의 3월로 연기 별도의 한기총 조직 신설 vs 교단장 협의회 복원 등 의견분분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개최하려던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총대 전체회의'를 오는 3월 6일로 연기했다. 비대위는 15일 저녁 ...  
178 한기총 반쪽 총회서 홍재철 목사 18대 대표회장 당선
익카
15541   2012-02-20 2012-02-20 13:06
한기총 반쪽 총회서 홍재철 목사 18대 대표회장 당선 비대위 “홍 목사 당선무효·직무정지 가처분 제기할 것” ▲ 홍재철 목사 교계의 비난 여론에도 불구 반쪽짜리 속회를 강행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단독 입후보한 홍재철 목사를 18대 대표회장으로 ...  
177 홍재철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등극…갈등 장기화 될 듯
익카
14947   2012-02-20 2012-02-20 13:09
홍재철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등극…갈등 장기화 될 듯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기각, 주요 회원교단 불참 가운데 기립 투표 실시 주요교단이 모두 빠진 한기총 집행부, 그들만의 리그에서 결국 홍재철 목사가 대표회장에 당선됐다. 하지만 예장통합을 비롯해 예...  
176 홍재철 대표회장 체제의 한기총 어디로 갈까?
익카
15403   2012-02-20 2012-02-20 13:15
홍재철 대표회장 체제의 한기총 어디로 갈까? 이단 연루 의혹 깨끗이 털어야…비대위도 별도의 활도 찾아야 하는 상황 예장통합 등 주류 교단들이 강하게 반대해 온 홍재철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선출되면서 앞으로 한기총 위상과 향방에 관심...  
175 길 대표회장 당시 한기총 질서위는 불법 위원회?
익카
15296   2012-02-20 2012-02-20 13:17
길 대표회장 당시 한기총 질서위는 불법 위원회? 서울중앙지법, 가처분 결정문서 “적법·유효성 소명 부족” 판시 길자연 대표회장 당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서 이단문제까지 취급하며 무소불위의 실력을 행사했던 질서확립위원회(질서위, 위원장 김용...  
174 신천지 탈퇴한 신현욱 전도사, 총신 신대원 졸업
ikccah
17607   2012-02-20 2012-03-09 16:44
신천지 탈퇴한 신현욱 전도사, 총신 신대원 졸업 한국교회를 이단으로부터 보호하는데 힘쓰겠다 졸업시즌을 맞아 주요 신학대학원들의 학위 수여식이 이어지고 있다. 예장합동총회 직영신학교인 총신대 신학대학원은 7일 경기도 용인시 양지캠퍼스에서 105회 ...  
173 한기총 정상화위, 3월 13일 '비상총회' 공고 file
익카
14353   2012-02-22 2012-02-22 21:17
한기총 정상화위, 3월 13일 '비상총회' 공고 “홍재철 목사 체제의 한기총과 뜻을 같이 할 수 없다” 성명 발표 ‘한기총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유중현, 이하 정상화위)가 다음달 13일 비상총회를 공고했다. 정상화위는 22일 성명서를 내고 “홍재철 ...  
172 인천 주안장로교회 후임자 문제로 '내홍'
익카
18195   2012-02-23 2012-02-23 11:41
인천 주안장로교회 후임자 문제로 '내홍' 박종인 부목사 해임 서명도 전개 .. 청빙위 재구성 촉구 재적교인 10만 명 규모로 인천지역 최대교회인 인천 주안장로교회가 나겸일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이후 후임목회자 선정 문제로 내홍이 일기 시작했다. 33년간 ...  
171 웨신대, 김근주·신현우 교수 파면으로 사태 더욱 악화
ikccah
22006   2012-02-23 2012-03-09 16:44
웨신대, 김근주·신현우 교수 파면 파면 교수들, 신학교는 하나님의 것…부당한 징계 맞서 싸울 것 ▲ 웨신대는 이필찬 교수 해임에 이어 김근주·신현우 교수를 파면했다. 세 교수는 한동숙 이사장의 전횡에 맞서 학교 정상화를 위해 싸워왔다. 웨스터민스터신학...  
170 통합 선관위, 부총회장 금권선거 강력 단속키로
익카
14034   2012-02-23 2012-02-23 11:48
금권선거 발 못 붙인다 선관위, 부총회장 선거 강력 단속키로 국세청, 지난해 후보들 세무조사·교계 예의주시 제97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금권선거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총회 차원에서 강력한 제재가 이뤄질 전망이다. 최근 금권선거를 차단하려는 사회...  
169 예장통합, 문광부에 한기총 개정정관 승인보류 요청
ikccah
15148   2012-02-24 2012-03-09 16:43
한기총 개정정관 승인 보류 요청 예장통합총회, "정관개정 승인할 경우 한기총 해결 어려워" 문광부에 공문 보내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주요 교단인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박위근 목사)가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한기총 정관 변경 ...  
168 한기총 비대위, 한기총과 별개의 '제3의 연합기구 설립' 결정
ikccah
14630   2012-03-06 2012-03-06 03:35
한기총과 별개의 '제3의 연합기구 설립' 결정 2일 한기총 비대위 운영위원 확대회의서 만장일치로 결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고신총회, 백석총회 등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20여개 교단들이 사실상 한기총과 결별을 선언하고 제3의...  
167 한기총 WCC 반대모임, 주요교단들 모두 불참
dsmedic
18251   2012-04-16 2012-04-16 23:17
WCC 반대대책위, 보수교단 결집 무산에 원색적 발언 난무 예장 고신, 합신, 대신 등 한기총 사태 이전 참여 교단들 '불참' 데스크승인 2012.04.16 11:06:14 이동희 | [email protected] 대표회장 취임 이후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한기총이 ‘WC...  
166 WCC 와 WEA file
dsmedic
17000   2012-04-27 2012-04-27 23:50
필자는 WCC 이든 WEA 이든 큰 관심이 없으며 지지도 반대도 하지 않는다. 두 단체에 아무런 직분이 없는 필자에게 그런 연합단체와 무슨 상관이 있겠으며, 우리나라에서 총회가 열리든 안열리든 필자 개인과 아무 상관조차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기총에서 ...  
165 구원파 박옥수, 7월 부산에서 대규모 행사 예고
craaha
16695   2012-05-09 2012-05-09 13:42
이단 구원파, 7월 부산에서 대규모 행사 예고 7월 1일부터 13일까지 이단 IYF 월드캠프, 사전예방이 효과적 ▲ 작년 벡스코에서 개최됐던 IYF 월드캠프 모습 이단 구원파(박옥수)가 7월 1일부터 13일까지 부산과 대덕에서 IYF(국제청소년연합) 월드캠프를 개최...  
164 인터콥 이단 의혹, 총회서 논의하자 -지역 노회들, 교단 입장 요구하기로 결의 2 file
samuel
17503   2012-05-11 2012-08-12 07:32
인터콥 이단 의혹, 총회서 논의하자 [봄 노회 결의서] 대전 지역 노회들, 교단 입장 요구하기로 결의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851 http://www.mart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133 ▲ 인터콥선교회 최바울 대표. 인터...  
163 신천지 대책에 대한 이단전문가 11인의 진단(교회와 신앙)
dsmedic
16458   2012-05-13 2012-05-13 22:30
11명의 전문가 중에서 저희 세이연 회원이 9명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경신학 교육·교회연합·법적조치 강화 시급" '신도 급증 신천지 문제 대처' 이단전문가 11인 특별 진단 2012년 05월 13일 (일) 22:46:13 정윤석 [email protected] ‘반년 만에 1만 5천여 ...  
162 한장총 이대위, 장재형을 이단으로 규정 3 file
dsmedic
15207   2012-08-20 2012-09-22 05:43
한장총 이대위, 장재형을 이단으로 규정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김학수 목사)가 장재형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한장총 이단사이비대책위는 지난 17일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었다. 이대위는 이날 회의록에서 “장재형 건에 대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