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최삼경 이단성 없음’ 명기 | ||||||||||||
<제99회 총회 회의결의 및 요람>에 정치부 보고대로 수록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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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이 최근 발간한 <제99회 총회 회의결의 및 요람(2014)>에 최삼경 목사에 대한 이단시비에 대해 ‘이단성이 없는 것으로 사료됨’이라고 명기해 소소한 논란을 종결했다.
<제99회 총회 회의결의 및 요람(2014)>은 예장합동의 작년 9월의 제99회 총회 결의사항이 기록되어 있는데, 최삼경 목사 관련 부분은 91쪽 하단부에 “한성노회장 차종율 씨가 헌의한 최삼경 목사 이단 결의 효력 확인의 건은 제91회 총회 결의대로 하기로 가결하다(이단성이 없는 것으로 사료됨).”이라고 되어 있다.
예장합동 총회임원회는 작년 12월 4일(목) 서울 서초동 소재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가진 제10차 회의에서 최삼경 목사와 관련한 제99회 총회 정치부 보고와 결의를 그대로 받아 회의록에 수록하기로 확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