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제 2차 세계대회 열려, 하와이에서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제2회 세계대회( photo: 뉴욕 아멘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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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International Korean Christian Coalition Against Heresy, 이하 세이연) 제2회 세계대회가 3월 4일부터 하와이 호노룰루 지역 소재 임마누엘한인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 호주, 미국(NY, TX, NC, CA, HI, NJ, MD, MI), 브라질, 독일, 일본 등 6개국의 세이연 멤버들이 참석했다.

개회예배 및 심포지엄, 그리고 회무처리, 평신도 세미나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금번 총회에서 신규 이단대책위원으로 3명이 가입했다.

또한 한국, 대표회장에 박형택 목사, 공동대표에 진용식 목사, 사무국장에 이인규 권사가 유임되었으며, 미국은 대표회장에 김순관 목사, 공동대표에 나성균 목사, 사무국장에 한익희 목사로 재구성 됐다.

그리고 임원회 및 상임위원회, 이단연구위원회, 이단대책위원회 등의 각부 보고를 통하여 지난회기동안 기자회견 및 다락방 소위원회, 신사도운동 소위원회, 박윤식 소위원회, 인터콥주시 소위원회 등의 활동보고가 있었다.

또한 4가지 안건을 채택 통과시켰다.

 ▲비방과 인신공격 등을 서슴지 않고 있는 [미주크리스천월드]는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

 

▲각 지역마다 비전스쿨로 인하여 교회가 내분이 생기고 있는 [인터콥]은 사안이 시급한지라 우선 성명서를 발표하고, 곧 이어 연구보고서를 발표하기로

 

▲최근 브라질과 미국 등의 각 일간지에 홍보를 하고 있는 [돌나라 박명호]에 대해서 성명서를 발표하여 건전한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기로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세이연 멤버나 세이연에 대한 [동영상 및 비방 글]들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고소를 포함한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교회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