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이단대책 및 예방 세미나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회장 한선희 목사)가 주관하는 이단대책 및 예방 세미나가 오는 2월 27일(월요일) 개최된다. 

한선희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한 후 매년 정기세미나를 해오고 있는 이단대책 및 예방세미나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특별히 올해는 한선희 목사가 이단대책위원장으로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가 주최하고 이대위가 공동주관한다. 

한선희 목사는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장, 예장 미주 합동총회 이단대책위원장,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상임위원과 이단대책위원장으로 호라동하고 있는 이단대책 전문가이다.

해돋는교회(담임 정갑식 목사, 5277 W. Adams Blvd. Los Angeles, CA 90016/213-235-5303)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는 2월 27일(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서론 및 신천지, 천주교, 구원파, 안상홍증인회, 신사도에 대해 강의하고 대처방안을 모색한다.




강사로는 한선희 목사와 조남민 목사가 나선다. 
강사로 나서는 한선희 목사는 “지금 한국에 자칭 하나님이 200명이 넘는 실정이며, 거기에 덧붙여 우리가 사는 이곳 미국은 미국의 신흥종교들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실정이므로 이단에 대해 잘 알고 대처하여서 교회와 가정과 영혼들을 지켜내야 합니다”고 밝혔다.

또 "신천지가 각 교회에 침투하여 교회가 분열되고 있으며 행복했던 가정이 불행해지는 경우를 상담을 통해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특별히 미주지역에 돌풍처럼 일고 있는 신사도운동의 문제점을 연구 분석하여 집중적으로 파헤치고자 합니다.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그들의 특성을 바로 알고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많이 참석할 것을 주문했다.

또 다른 강사로 나서는 조남민 목사는 가톨릭에 대해 정확한 혜안을 가지고 있는 분으로 이미 여러 권의 저서와 번역본이 있다. 
"가톨릭과 기독교가 하나 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이끌 계획이다. 
평소 가톨릭에 대한 정확한 답을 가지고 있지 못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세미나이다.

조남민 목사는 한인성경선교회(KBM) 대표, 밸리성경교회 담임목사,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이단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 목사는 “많이 참석하셔서 이 마지막 때에 바른 진리를 사수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마지막 당부를 하였다.

@ 아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