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 정기총회/회장 이대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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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 정기총회가 2월 28일(화) 오전 11시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열려 순서에 따라 필라 교협 회장 이대우 목사가 회장에 취임했다.

또 김종훈 목사(뉴욕교협 부회장)과 유재도 목사(뉴저지교협 회장)이 부회장을 맡았으며 총무와 서기는 필라교협에서 담당했다.

2007년 설립된 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의 회장은 뉴욕-필라-뉴저지 교협에서 돌아가며 맡고 있다.

 

회장으로 취임한 이대우 목사는 "5번째 회장이다. 중요한 이대위의 목적은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협이다. 이단 치유와 예방적인 차원에서 대처를 강화하겠다. 이대위가 중요하지만 교협의 전체사업은 아니다. 소방대원이 평소에는 하는 일이 없는 것 같아도 불나면 바쁘다. 기동성과 대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전문위원들을 교육시키고 잘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단대책의 혼란상

 

예배후 회무에 들어가 "효율적인 이단대책과 방법"에 대한 각 개인의 발언이 이어지자 이단대책을 보는 시각차가 나타났다.

현실적인 문제로 서로 양쪽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는 이단대책 방향을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먼저 이단대책에 있어 난맥상은 한기총은 물론이고 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에도 나타났다.

 

한기총은 이광선 목사와 길자연 목사가 회장으로 있던 2년동안 이단판정과 해벌을 놓고 극심한 분열상을 보였다.

미동부이대위 회무에서 한기총의 이단관련 문제점을 여러 목사들이 지적했다.

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에도 지난해 1월 열린 신사도운동 대책 세미나를 개최를 놓고 내부 혼란이 있었으며, 미동부이대위의 멤버인 뉴욕교협과 뉴저지 교협이 세이총에 가입사실 없다고 발표하여 분열상을 보였다.

 

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가 각 지역 교협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보니 회장이 바뀔 때마다 이단대처에 대한 입장과 강도가 달라지는 것이 문제이다.

필라교협 이대위는 각 교단대표를 위원으로 하여 사역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보장한다.

뉴욕교협에서도 독자적인 이단 대책기구를 만드는 교협회칙 개정안을 냈으나 부결된바 있다.

 

필라 교협 이대위원장 김창만 목사는 "이단대처를 하면서 교계가 하나가 안 되니 문제이다. 이단사역하면서 잡음이 생기고 의견이 통일안되고 혼란스러운 것은 우리 책임도 있다. 이대위가 하나 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이단대처를 해야 하지만 한마음이 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직전회장 이종명 목사는 "이름만 있지 실제로 하는 일이 없다. 이단대책에 무성의한 것이 섭섭하다"고 말했다.

윤사무엘 목사는 "이단대처를 위해 전문인들의 헌신이 필요하다. 우유부단하게 대처하면 안 된다. 사명을 가지고 이단을 대처해야 한다. 제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신중하고 정치적인 이단대책을 경계하는 의견도 있었다.

 

뉴욕교협 서기 현영갑 목사는 "이단 대처가 명예화 세력화 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총무 이희선 목사는 "이단판정시 너무 오버 액션하면 교회와 목사에게 큰 상처로 남는다. 전문 신학자가 아니면 설불리 이단이라고 하면 안된다. 이단대처는 교회보호가 목적이므로 정치 세력화 하는 파워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신임회장 이대우 목사도 "이대위의 수고는 가라지를 제거하는데 있다. 그런데 잘못하면 알곡까지 해칠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개인의 명예를 위한 연합은 안된다. 세속적인 돈이나 표어식으로 운영되면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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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 5회 정기총회

 

 

효율적인 이단대책과 방법

 

이단대처에 앞서 교회의 기본자세를 강조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대우 목사는 "알곡과 가라지가 공존한다. 알곡이 자라면 가라지는 힘을 잃으니 결국 알곡을 힘있게 해야 한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복음중심으로 예수중심으로 건강한 교회와 성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태 목사(뉴욕교협 협동총무)도 "이단의 문제에 있어 교회도 문제이고 본질에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교회의 본질을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종명 목사는 뉴욕일원에 다양한 이단들이 들어와 있지만 이단을 대처하는데 연구와 이단대처 사역자가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이단대처에 앞장서면 강성 이미지가 되고 가십거리가 된다. 이단들은 이단 대책자들을 이단이라고 하고 방해한다. 이단의 회유 협박 물질공세로 이단대처를 못하도록 한다"라며 어려움을 밝혔다.

 

또 뉴욕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천지의 활동을 파악하고 있다고 도움이 필요한 교회의 연락을 부탁했다.

그리고 이단에 대한 개 교회주의와 안일무사주의를 경계하고 신천지에 빠진 사람 중에 목사의 자녀들도 있다고 전했다.

모든 목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단을 대처해야 하며 지속적인 이단을 알리는 사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필라 이대위원장 김창만 목사는 "이단대처를 위해 미동부이대위가 분기별로 모여 정보도 교환하고 교제하면 좋겠다"라며 "이단대처를 해야 하지만 교계가 한마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사무엘 목사는 "이단 문제를 다룰 때는 하나만 집중하면 좋다. 매월 모임이나 세미나만 하면 소용없다.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일 년에 한차례는 성명서를 발표해야 한다. 제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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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하는 이대우 목사

 

 

알곡과 가라지를 잘 구별하라

 

먼저 드려진 예배에서 이대우 목사는 마태복음 13장 24-30절을 본문으로 "천국의 비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단대처의 성경적 방향성을 제시했다.

 

알곡과 가라지가 공존한다. 무엇이 알곡이고 가라지인지를 분별해야 한다.

이대위의 수고는 가라지를 제거하는데 있다.

그런데 잘못하면 알곡까지 해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알곡이 자라면 가라지는 힘을 잃으니 결국 알곡을 힘 있게 해야 한다.

이단대처는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복음을 통해 건강한 교회와 성도를 만들어야 한다.

영적인 건강을 생각해야 한다.

다시 복음중심으로 예수중심으로 돌아가면서 알곡이 강해져야 한다.

 

연합단체를 섬기는 것이 복잡하다.

왜 어려운 문제가 생기는가.

연합으로 힘을 모아 효과적으로 교회와 가정을 살려야 한다.

개인의 명예를 위한 연합은 안 된다.

세속적인 돈이나 표어 식으로 운영되면 안 된다.

 

알곡과 가라지는 같을 수 없고 구별되어야 한다.

작년에도 헤럴드 캠핑이 자기의 논리로 종말론을 통해 미혹되게 했다.

지도자가 잘못되면 안 된다. 중심을 잘 잡고 맡겨진 일을 감당해야 한다.

그래야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다.

이단문제는 주님이 오실 때 까지 해야 한다.

지피지기는 백전백승이다. 이대위는 영적본부이다.

예수님의 사명감을 가지고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열심히 해야 한다.

인터넷 시대에 이단의 세력들은 새로운 것으로 도전하는데 잘 알고 대처해야 한다.

하나님의 알곡을 지키면서 섬길 수 있는 주님이 종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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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과 직전회장 이종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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