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의 미주 달라스의 대표 간사(홍성숙)가 진목연 대변인 정이철목사에게 내용증명을 보내 고발하겠다는 협박을 하였다고 한다.

이 자체만 보아도 인터콥에 대한 지도와 자문이 잘못되었음을 여실히 증거한다

놀라운 일은 달라스 지부장의 내용증명 내용인데, 인터콥의 신학적 문제점과 잘못을 하나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백투예루살렘에 대해서도 단지 용어만을 스스로 바꿀 것을 언급한 것이며 사상을 바꾼다고 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인터콥의 최바울은 지도위원과 자문위원들 앞에서는 모든 것을 수용하고 수정하고 고치겠다고 약속을 하는데, 인터콥 교인들은 "잘못된 것이 없다" 라고 하든지 오히려 "고발을 하겠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최바울은 지도위원과 지문위원에게 고발하겠다고 말할 용기는 없는가?

인터콥 최바울대표는 코닷에서 한 약속과 같이 달라스의 대표간사를 제명시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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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인터콥 최바울이 고신 선교부에서 지도와 자문을 받는다고 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고신 선교부는 인터콥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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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최바울은  백투예루살렘이라는 용어를 루이스부쉬(신사도운동의 영적도해 팀)와 중국의 백투예루살렘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며 세대주의인지 모르고 사용하였다고 말한다.(지금은 말을 바꾸어 세대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또한 한국교회에서 자제를 요청하면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실제로 최바울은 KWMA 지도위원회에서 그 용어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다.

 

인터콥 최바울은 백투예루살렘이 세대주의사상인지 몰랐다는 것이고 신사도운동과 중국에서 모방한 것이라고 스스로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백투예루살렘이 세대주의인줄 모르고 사용했다는 말과 세대주의가 아니라는 것는 의미가 전혀 다르다)

참고로 중국 윈형제는 중생파이단의 지도자로 알려져 있으며, 루이스부쉬는 신디제이콥스, 조이도우슨. 저지오티스, 피터와그너와 함께 지역귀신에 의한 영적도해 그룹을 시작한 사람이다. 루이스부쉬는 지금도 신사도운동의 집회에 자주 초청된다.

             

KWMA의 지도와 자문이 끝난 다음해 2012년 4월 열방기도의 집 홈페이지에는 다윗의 장막을 회복하자는 글과 신부운동, 대추수, 이스라엘의 회복과 같은 신사도운동이 가르치는 용어가 여전히 올려져 있었다. 더욱이 홈페이지에는 홈페이지 글을 외부로 유출시키지 말라는 말까지 기록되어 있었다.

     

“주님의 속히 오신 길을 예비하는 조건을 흔히들 3가지로 이스라엘의 회복과 열방이 돌아오는 것과 그리스도의 신부가 준비되는 것을 말하지요. 이 세가지는 다윗의 장막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십니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열방의 선교현장을 살피며, 마지막 추수를 의한 부흥을 기도합니다”(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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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고신 선교부 지도와 자문에 대해서 최바울은 모두 인정하고 서명날인까지 하였다. 만약 이것을 부정한다면 최바울 자신이 거짓말로 서명날인을 했다는 것이 된다.

고신 선교부는 총회에 지도를 받을 때까지 교류자제 요청을 상정하였고, 총회는 이것을 받아들였다.

물론 예장통합과 KAPC(미주 장로교연합)는 공식적으로 이단성/교류자제를 규정하였다. 세이연에서도 이단성/교류금지를 발표하였다. 각 보고서는 동일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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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은 2011년8월9일에 위와 같은 내용으로 지도를 받았음을 서명날인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2011년 8월10일에 미국에 가서 예전과 동일한 집회를 열었던 것이다. 지도를 받은 그 다음날 서류에 잉크도 마르기 전에 예전과 동일한 집회를 열었다는 것이다

그 기사가 미주 뉴스앤조이에 실렸다. 즉 고신의 선교부 지도는 아무 효과가 없었음을 증거하고 있으며, 교류자제는 계속 되어져야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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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최바울이 자신에게 신학적인 문제점이 있음을 인정하고 지도와 자문을 받기로 한 결정적인 기사가 있다.

또 세계영적도해라는 책을 하나님의 나라로 바꾸어 발간하였으나  그 책도 역시 전과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었던 것이다 

 

이랬던 인터콥의 달라스 지부장이 "용어를 바꾼다고 말한 적이 있지만 사상적으로는 문제가 전혀 없다"고 말하며, 신학적 문제점이 전혀 없으므로 고발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다. 인터콥은 문제가 없는데 스스로 지도와 자문을 받으며, 책을 폐기시키고, 대표가 서명날인을 하는 괴상한 곳이다.

최바울은 고신에서 신학적 문제점을 지도받고 고치겠다고 서명날인을 하고. 세대주의인줄 모르고 사용하였다고 말하는데, 시키고지부장은 사상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니, 지도와 자문이 아주 잘못된 것이 아닌가?

게다가 이단으로 규정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이단규정은 경고, 예의주시, 교류금지, 이단성, 이단. 사이비등 여러가지 규정으로 발표되어진다. 고신과 통합은 인터콥은 이단성이 분명하지만 지도와 자문을 받는다고 하니 일단 교류자제를 한다는 것이었다.  

 

인터콥이 과연 수정하고 회개하였는가? 

신학지도위원들은 도대체 무엇을 지도하였는가?

아래 최바울의 인터뷰를 보면, 과연 인터콥이 문제가 없는데 용어만 바꾸기로 했다고 이해가 되는가?

인터뷰 기사를 보면 최바울은 그동안 거짓말만 하였다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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