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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호주집회에서 사용된 백투예루살렘
인터콥을 지도한 자문위원들이 누구인지 밝히라
이인규
2011년 12월 인터콥을 지도한 KWMA와 자문위원들은 인터콥이 신학적으로 잘못된 사상을 수정하였으며 지도와 자문에 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하였다.
더욱이 인터콥은 백투예루살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백투예수로 바꾸며, 문제가 되는 책은 수정하겠으며, 신사도운동의 용어와 극단적세대주의 사상을 수정하고 회개하겠다고 하였으며, KWMA는 지도와 자문으로 상당한 수정을 하였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1) 2012년 4월 현재 인터콥 홈페이지는 백투예루살렘이라는 용어와 그 사상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2) 인터콥은 자문을 받아 문제있는 책을 수정하겠다고 하였으나, 책 한권만 일부분을 수정했을 뿐이며, 2011년 9월에 출간한 서적 "하나님의 나라"는 예전과 동일한 극단적세대주의 사상을 그대로 담고 있었다. (3) KWMA가 지도와 자문을 시작한 2011년 5월 이후에도 8월과 10월에 미국과 호주에서 집회를 열었으며,그 집회에서 백투예루살렘이라는 용어와 사상을 그대로 사용하며 가르치고 있었으며, (4) 2012년 4월 현재에도 인터콥 홈페이지는 신사도운동과 IHOP의 사상인 24/7 기도, 다윗의 장막, 이스라엘의 회복, 대추수운동, 복음의 서진운동, 신부운동등의 용어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5) 또한 인터콥은 대학동아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면서 가입회원들에게 가계저주론, 대적기도, 선포기도등을 가르치고 있었다.(필요하다면 모든 자료를 확보하고 있으며 공개할 수 있다)
(아래 자료는 2011년 12월에 대학 인터콥 동아리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증거물로 확보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인터콥은 백투예루살렘이나 베뢰아사상이나 신사도운동, IHOP 상이 바뀐 것이 없다.
그렇다면 인터콥을 자문한 지도위원들이 누구이며, 그들이 그동안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도하였으며, 인터콥이 회개하고 수정했다는 것을 어떻게 검증하였는지에 대해서 밝히기 바라며, 그 신학 자문위원과 지도위원의 명단을 모두 공개하고 그들이 지도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인터콥을 지도하기는 커녕 오히려 인터콥의 방패가 되어진 점에 대해서 책임을 지어야만 할 것이다.
특히 KWMA는 그 단체에 가입된 소속단체 중에서 신사도운동과 이단단체가 가입하고 있음에 대해서 그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기 바라며, KWMA의 지도급 목사들 중에서 그동안 계속 신사도운동 집회에 참여한 목사가 누구인지를 밝히기 바란다.
더욱이 인터콥은 한기총에 가입을 하기 위하여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성경에 한국과 중국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복음이 서진하면 종말이 온다고 기록되어 있는가?
그리고 이런 백투예루살렘 사상을 수정하기로 약속해 놓고 아직도 몰래 가르치는가? (2012년 2월, 3월 동영상)
신학자도와 자문은 2011년 5월에 시작되었으며 문제가 되는 책들을 폐기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러나 2011년 9월에 인터콥 최바울은 "하나님나라"라는또 다른 책을 발간하였는데, 그 책에는 여전히 666, 음녀, 적그리스도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극단적세대주의 사상이 기록되어 있었다. 신학지도와 자문을 지도한 위원들이 도대체 누구였는가? 그들은 신학지도와 자문이 효과적이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세요님의 글:
KWMA는 남을 지도할 단체가 못되는 줄로 사료됩니다. 왜냐하면 그 곳의 사무총장이라는 직함을 가진 강승삼 목사라는 대표께서 신사도운동 단체와도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기사를 보십시오. 바로 아멘넷에 오늘 올라온
기사입니다.
http://usaamen.net/news/s?datas:2480
두날개는 부산의 풍성한 교회의 김성곤 목사라는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그는 신사도운동을 일찍 시작한 싱가폴의 유명한 교회에 가서 g-12라고 하는 신사도 운동의 소그룹 운동을 배웠습니다.
그것을 그대로 이식하여 d-12라고 시작했습니다.
김성곤 목사가 초창기에 자신이 싱가폴에가서 g-12를 다 배우고, 임파테이션이니
... 신사도 운동의 개념을 다 배웠다고 소개하는 것을 증언하는 수련자들이 다수 있습니다. 그러나 g-12에 대한 이단시비가 일어나자 얼른
이름을 두 날개로 고쳤습니다. 그러나 그 본성은 같습니다.
그리고 김성곤 목사가 가르치대로 교회에서 했더니 g-12에서 나타나는
거짓 성령의이적이 많이 나타나서 교인들이 몰려왔다고 간증했던 목사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두 날대를 듣고서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내부적으로
비밀리에 가르치는 내용을 제보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두 날개는 가계저주론을 비롯한 비성경적인 요소와 그리고 신사도 운동의 영이
함께역사하는 위험한 프러그램입니다. 그론 것이 복음적이라고 홍보영상에 까지 출연하여 소개하는 분이 kwma의 강승삼 사무총장입니다. 그 분
외에도 신사도 운동 성향을 보니는 다른 인터콥의 지도위원도 있습니다.
자신들이 먼저 교정받아야 하는데, 도대체 누구를 지도한다는
말입니까? 이것이 kwma와 인터콥, 그리고 지도위원들의 빼도박도 못한 운명입니다. 어차리 서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가 무너지면 서로 같이
무너집니다. 이런 사정을 알고 있습니까?
인터콥을 지도한다고 했던 자문위원들의 명단.
아래 싸이트에 보면 그 이름들이 나옵니다.
http://www.usaamen.net/news/board.php?board=datas&category=6&command=body&no=2388
기자석님의 논평:
인터콥을 지도했다고 한 KWMA에 드립니다.
KWMA 는 거짓말 좀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인터콥이 “백투예루살렘”을 “백투지저스”로 바꾸었다고 하셨는 데, 인터콥은 여전히 “백투예루살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것 하나만 보아도 KWMA의 발표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백투예루살렘”을 고치지 않은 것을 볼 때, 나머지 사항은 보나마나 입니다. 그리고 KWMA를 더 이상 신뢰할수가 없습니다. 아래에 저의 지적사항을 보시고서 양심이 있다면, kWMA 는 더 이상 인터콥 일에 대해 관여치를 마십시요. (참고로 다른 것도 있지만 지면상 백투예루살렘만을 다룹니다.)
1. 2011년 5월 22일 - 8월 22일 경, KWMA 중간보고서 발표는 이러했습니다.
“KWMA는 4월21일, 일부 추천된 분들이 모여 1차적으로 현장지도를 하기로 하고 지도할 내용을 토의하고 작성하고, 5월6일, 현장지도를 위하여 인터콥 사무실에서 선교회 지도자 3인을 합석케 해 8개항의 지도내용을 전달하고 이에 대해 최바울 대표의 100% 따르겠다는 확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인터콥선교회(인터콥•최바울 대표)는 그간 신학의 이단성, 지역 교회(Local church)와의 마찰 문제로 많은 지적을 받아 왔다. 결국 인터콥은 지난 5월부터 소속 단체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대표회장 강승삼 목사)의 지도를 받고 있다. 최바울 대표는 인터콥이 수정한 사항을 5월 22일 KWMA에 보고했고, KWMA는 이를 토대로 8월 22일 중간 보고서를 작성해 회원 단체에 발송했다.”
http://www.kcmusa.org/news/news_view.php?idx=9498§ion=A
http://www.usaamen.net/news/board.php?board=datas&command=body&no=2432
2. 그러면 인터콥 최한우 대표는 100% 그대로 KWAM의 지시를 따르며 약속을 지켰는가? 아닙니다.
아래를 보세요. 100% 약속을 안 지키는 인터콥 최한우 대표.
(1) 2011년 8월10일 (뉴욕 00교회 집회)
그러나 “현장에선 '백 투 예루살렘'을 여전히 사용 ”
지난 8월 10일 뉴욕에서 진행된 선교 캠프에서 최바울 대표는 여전히 '백 투 예루살렘'을 강조했다. (관련 기사 '백 투예루살렘' 외치는 최바울 대표) 집회 주강사로 나선 최바울 대표는 논란이 됐던 '세대주의적 종말론'이 담긴 내용의 강의를 했다. 또한 <세계영적도해>와 <백 투 예루살렘>을 읽으라고 권유했다. 입구에서는 두 책의 영문판이 판매됐다.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631
이처럼 인터콥이 여전히 “백투예루살렘”을 외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KWMA 는 인터콥이 “백투예루살렘”을 “백투지저스”로 고쳤다고 중.간.발.표.를 했던 것입니다.
2. 2011년 10월 31일 (호주 시드니 집회)
“그러나 호주 시드니 집회에서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이라는 단어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었다. 그리고 출입구 앞에서는 최바울의 책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집회에는 젊은이들이 70-80여 명 정도 참석하였고, 최바울은 본지에서 사진 취재를 하자 집회 도중 사진을 찍지 말라며 신경질적인 과민 반응을 보였고, 본지 발행인이 “크리스찬리뷰에서 취재왔다”고 두 번씩이나 소리쳤으나, 최바울은 마이크를 잡은 채 사진을 찍지 말라며 계속 불만을 터트렸다. 그는 왜 사진 찍히는 것을 두려워하였을까?”
“집회의 주제는 고신의 보고서에도 언급된 불균형적인 사상의 ‘하나님 나라’였으며, 강의 내용은 예수의 재림과 종말을 강조하며, 시대의 표적과 징조를 보면 곧 재림이 있을 것이라는 과거와 동일한 내용이었다. 그의 책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극단적 세대주의 종말론에 근거한 “예수께서 재림을 할 시간이 임박하였으며, 곧 사단의 총체적인 저항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
http://www.christianreview.com.au/sub_read.html?uid=1715§ion=sc6§ion2=특별기고
상기의 사실들을 볼 때에 KWMA의 발표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KWMA 는 거짓말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니면 KWMA 는 속고 있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KWMA 의 발표문은 얼렁뚱땅 만든 요식행위에 불과한 것입니다. KWMA 와 인터콥이 짜고친 고스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