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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목사에 대한 CBS 방송국의 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교단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경서교회 홍재철 목사(68)를 선출하였으며, 한기총과 한교연이 분열되는 가운데 결국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예장합동은 길자연목사가 회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합동측 인사를 회장으로 당선시키기 위하여 한기총 정관을 개정하는 무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미 합의된 한기총 정관을 다시 개정하여 예장합동의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나오게 되었는데, 한기총의 선거법 회칙이 개정되지 않으면 합동이나 홍재철목사는 회장에 등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한기총이 분열되어가면서 마침내 홍재철목사가 대표회장에 당선되었고, 예장통합은 과거 이단문제에 연루된 홍재철목사, 베뢰아에서 돈을 받은 것으로 밝혀진 박중선목사, 다락방을 영입한 조경대목사를 친이단인사로 공식규정하였으며, 특히 CBS 방송에서 방영된 홍재철목사에 대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1) 길자연목사의 금권선거의 논란의 핵심 인물이었고,
(2) WEA 유치위원장으로서 이단으로 규정된 장재형과 사진을 찍고 온 인물로 WEA 준비위원이며
(3) 이단으로 규정된 장개혁 영입측 다락방 집회에 침석하여 축사를 해 주었으며,
(4) 한기총 재정국장에 자신의 교회 장로를 지정하는 문제로 말썽이 있었으며
(5) 한기총의 법정관리를 위임받은 변호사에게 "일개 집사가..."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서 법원의 공적인 판결을 모독하였으며
(6) 그 외에도 과거 성락교회(김기동), 만민중앙교회(이재록), 녹산교회(유복종), 평강제일교회등 이단교회들과 함께 집회를 열었으며
(7) 친이단신문으로 발표된 이흥선의 기독저널의 이사장이었던 문제등으로 잡음이 많이 있었던 인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