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웅목사님의 견해는 구약의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갔다가 살아나오지 못하면 하나님이 죽이신 것이기 때문에 속죄를 받지 못한 결과가 되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3일 후에 부활하심으로 인류의 죄를 위한 속죄가 완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분은 하늘성소를 십자가 죽음 바로 이후의 시간으로 봅니다. 아주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조금 다른 견해이지만, 부활을 구속의 완성이라고 보는 관점은 같습니다. 십자가까지가 구원의 완성이 아니라, 부활까지를 구속의 완성으로 보는 신학적 견해는 매우 많습니다.
용어가 좀 달라서 그렇지 제가 생각했던 것과 일치하니 감사합니다. 정리하자면 제사는 죽으심으로 종료. 그와 동시에 하늘성소로 들어가심. 저는 부활로 확증이라고 생각했는제 완성이라고 표현하네요. 결국 같은 말이고 이 부분이 좀처럼 명확하지않았는데 이제 명확해 졌습니다. 매우 유익한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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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맞이하여 매우 유익한 말씀입니다. 한국교회가 십자가에서 부활로 복음의 촛점이 옮겨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십자가 없는 부활은 있을 수 없지만, 십자가에만 머물러 있는 신앙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성로 목사님이 자신이 고백했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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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웅목사님의 견해는 구약의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갔다가 살아나오지 못하면 하나님이 죽이신 것이기 때문에 속죄를 받지 못한 결과가 되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3일 후에 부활하심으로 인류의 죄를 위한 속죄가 완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분은 하늘성소를 십자가 죽음 바로 이후의 시간으로 봅니다. 아주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조금 다른 견해이지만, 부활을 구속의 완성이라고 보는 관점은 같습니다. 십자가까지가 구원의 완성이 아니라, 부활까지를 구속의 완성으로 보는 신학적 견해는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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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가 좀 달라서 그렇지 제가 생각했던 것과 일치하니 감사합니다.
정리하자면 제사는 죽으심으로 종료. 그와 동시에 하늘성소로 들어가심.
저는 부활로 확증이라고 생각했는제 완성이라고 표현하네요. 결국 같은 말이고 이 부분이 좀처럼 명확하지않았는데 이제 명확해 졌습니다. 매우 유익한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회원분이 소개한 좋은 동영상 (부활과 대제사장)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작성자 dsmed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