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두날개 로 멍든 교회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작성자 salem6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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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역사가 63년된 교회인데 풍성한 교회 두날개로 교회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엇인지 모르고 권사나 장로 부목사
할것없이 가서 며칠간씩 교육을 받고 그것도 1인 14만원씩
들여 수백만원 들여 교육을 받고 7년에걸쳐 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교육인지 자기 들만 쉬쉬 하면서 열린모임 내적치유 쉴세없이 공부하고 제자대학 3학기면 졸업하는데 사각 모를 쓰고 간증 하고 새신자가 들어오면 새신자반 6주하고 바로 양육반 으로 해서 제자대학으로 1. 2.3.학기 마치고,
양육자나 새신자 교육을 하니 교육자체가 엉망 이여서 7년만에 인터넷으로 또는 이웃교회을 통해서 알아보니
이단 이라고 해서 장로들 간에 논쟁이 일어나기도 하다가 끝네 이단이란걸 장로들이 알고 정책 당회때 못하게 하고, 모든 교육은 신학을 공부한 목사 부목 전도사 로 바꾸고 재정난도 심각한 벽에 부딪혀 두날개로 흥청망청 쓰던 돈도 줄였고 하니 정책당회 에서 목사와 장로간에 고성이 오가고
그런데 공동의회 예산 심의때 목사와 몆몆집사와 두날개 공부한 새신자들 30명쯤이 난리를 치니 목사가 정책 당회 건은 무효라고 거수로 가부를 묻자 그 때거리 들이 손을들고 좋다고 하자 목사가 원안을 무효로 하고 자기 뜻대로 두날개 사역도 그대로 한다고 공포를 하고~
장로님들은 갑자기 당한 상황에 당황하여 어쩔줄 몰라 했고 목사는 설교때 마다 저주 설교로 듣기가 민망할 정도로 교인들도 몸서리를 치고~
우리 목사는 두날개 뿐
아니라 인터콥, wcc 이단만 골라 하고 있는데 통합교단은 무얼 하는지 두날개에 대해서 더 지켜 본다고 하니 가슴을
치고 싶네요. 잘못하면 이단 목사에게 교회를 빼앗기게 생겼는데 참 답답 합니다.
같은 시에 있는 통합측 교회는 벌써 기존의 장로 권사 집사 다내쫒기고 자기들의 왕국으로 삼고있다고
그교회서 나온 장로님이 얘기 하면서 무섭다고 몸서리를 쳤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는 상처받은 교인 들은 다른 교회로 떠난 사람도 있고 어찌 해야 하나요.
목사가 그렇게 뻔뻔하고 교활한줄
몰랐어요. 썩어 문들어진 한국 교회의 현실을 뼈저리게 통감 하고 있습니다.
얘기 좀 해주세요. 왜 이단이 버젓이 정통교단이라고 자부하는
교단에서 이런일이 있어도 내 몰라라 하는지,,
목사를 영의 아버지 사모를 영의 어미라고 교주로 변한 목사가 활게 치는데
말씀좀 해 보소..
--- 답변 리플 ---
블루바다 |
2014/02/11 23:10 답글
부흥에 목말르다 보니 교회가 택한것이 두날개라고 생각합니다 두날개에서 행해지는 것에 성경적 철저한 검증없이 받아 들이다보니 결국 그 피해는 성도들에게 오게되는 형국입니다 교회 부흥은 말씀에서 기인되며 말씀으로 돌아가 죄인들이 회개하며 참 제자의 삶을 살고자 하는 변화가 있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 생각하며 부흥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이벤트성 프로그램으로 사람을 감동시키기 보다는 교회는 말씀으로 부흥시켜야 할것입니다
성령 받지 못한 목사들의 결과 라고 해야되나요.
하루속히 세상에 밝혀지기를 기도 합니다.
평안하든 교회가 피흘리며 싸워야 하는게 너무 가슴 아픔니다.
저희 교회도 풍지박살 나기전 부산까지 매주 교육받으러 갔다와서 온갖 프로그램을 돌리더군요...핵심은 모두 담임목사의 절대권위에 복종해야 하고 새신자는 무슨 백화점에서 손님대하듯 프로그램이 운영되더군요....성장에 목말라 있는 교회의 마지막 관문인거 같아 씁쓸합니다...결국엔 장로님 안수집사님 문제를 지적하던 젊은 서리집사만 남고 모두 떠났습니다...2년이 지났지만 휴유증이 있습니다...새로오신 목사님께 큰 짐을 지워드린것 같아 부담도 되지만 이제 새롭게 시작하고 있습니다....위에 말씀하신 성령이 없는 직업 목회자의 일면인거 같아 답답합니다...이곳의 도움으로 주변사람들을 많이 설득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머리수 불리기에 혈안이된 목사들의 잘못이고
두번째는 그런 목사밑에
붙어있는 사람들의 잘못입니다
[출처] 두날개 로 멍든 교회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작성자 salem6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