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총회는 지난 회기 약간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의미로 Baja Mexico Carnival Cruise 로 4박5일간의 일정을 잘 마무리하였다.
위임을 포함하여 미국, 한국, 독일, 호주, 브라질 등지에서 약 47명이 참여한 이번 회기의 큰 보람은,
첫째, 2017년 11월중에 독일을 중심으로 프랑스, 영국 등지에서 연합세미나를 계획하였다는 것.
둘째, 두날개에 대한 세미나를 통하여 회원들이 두날개의 잘못된 내용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는 것.
셋째, 사이비 이단들에 대한 대책만으로는 이제 그 한계를 느끼고 이단에 미혹된 영혼들을 직접 구원하기 위하여 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이하 한이상)와 세계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이하 세이상)와의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도 하였다는 것.
MOU체결로 인하여 서로 적극 협조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상담에 필요한 자료들을 공유하기로 한바 미주를 중심으로 해외에 산재해 있는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힘과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세이연의 설립취지에 걸맞게 순수하게 정치적 외압이나 금권에 휘둘리지 않고 진리를 바로 세워 나가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회원들이 감사할 뿐이다.
개회예배를 마치고
세미나를 마치고
MOU체결을 하다. 한선희 목사(좌), 박형택 목사(우)
개회예배 기도 윤사무엘 목사
개회예배 성경봉독 김성일 목사
개회예배 축도 박형택 목사
개회예배 설교 김순관 목사
세미나 이인규 권사
폐회예배 설교 박형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