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약속 이행 않는 것이 인터콥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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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뢰아 . 신사도운동과의 연계 주목해봐야”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서인실)가 이단성을 의심받고 있는 선교단체 인터콥에 관한 업데이트된 정보를 알고자 남가주에 있는 협회 소속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8월 29일베들레헴교회(서종천 목사)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강사는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이하 세이연) 미주 상임위원인 한선희 목사 .


한선희 목사, “베뢰아 . 신사도운동과의 연계 주목해봐야”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서인실)가 이단성을 의심받고 있는 선교단체 인터콥에 관한 업데이트된 정보를 알고자 남가주에 있는 협회 소속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8월 29일베들레헴교회(서종천 목사)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강사는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이하 세이연) 미주 상임위원인 한선희 목사가 초빙됐고, 이 자리에는 <크리스찬투데이>, <크리스천위클리>, <크리스천헤럴드> , <미주크리스천신문> 등 기독 언론사가 참여했다.

 

▲기독 언론을 상대로 세미나를 진행중인 한선희 목사.

▲기독 언론을 상대로 세미나를 진행중인 한선희 목사.

 

 

세미나에 참가한 한 언론사는 “많은 젊은 목회자들이 중동선교라는 열정과 열심에 빠져서 인터콥에 빠져든다. 그런데 문제는 인터콥이 지금 이단인가? 이단이 아닌가? 조금 더 명확한 부분들이 필요하다. 또한 2천명 정도 모이는 캠프가 남가주에서 열렸는데, 이를 미리 알려주셔야 하지 않나. 세이연과 미주기독언론들이 조금 더 커뮤니케이션이 잘됐으면 좋겠다”라며 지금 인터콥에 관한 이단 시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질문을 던졌다.

 

한선희 목사는 먼저 인터콥 대표인 최바울 선교사가 낸 7권의 책을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면서 세미나를 시작했다. 특히 <백투 예루살렘>의 경우, 이는 베뢰아 김기동 사상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한 목사는 최바울 선교사가 베뢰아 출신임을 밝히는 여러 사실 자료들을 공개했다. <영적도해>라는 책을 통해 밟혀낸 인터콥의 문제점은 바로 신사도운동과의 연관성이다. 한목사는 인터콥은 신사도운동과 관련이 없다고 밝히지만 2007년 아이합과의 연합, 다윗의 장막, 오순절 종말적 해석 등 접목된 부분들이 많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한목사는 인터콥의 이러한 부분들에 관해 지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해왔지만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의 문제점은 앞에서는 수긍하기로 하고, 뒤로는 아랑곳하지 않고 하던일을 하는 것이 문제라고 말한다. 문제가 되는‘백투 예루살렘’이라는 용어에 대해, 최바울선교사는 KWMA 지도를 받을 당시 그 용어를‘백투지져스’로 고쳐서 사용하겠다고 했지만 2011년 뉴욕신광교회 선교캠프에서 여전히 <백투예루살렘>이라는 책을 팔고 있던 것이 드러났다. 또한 이러한 비전캠프를 통해 인터콥의 사상이 빠르게 퍼져나가는 것을 한목사는 경계했다.

 

세이연이 인터콥에 대해 요구한 사항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비전스쿨 문제를 잠시 중단하고, 컬리큘럼을 조정해서 가라는 것과 인터콥의 책 전면 수정 또는 폐기를 요청했다고 한다. 당시에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받아냈지만 여전히 인터콥은 앞과 뒤가 다르게 행동했다. 지난 4월 4일 공청회 후 6월 12일에 기자회견을 했고, 이를 통해 미주진행 비전스쿨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7권의 책 내용의 수정과 인터콥 강사교체를 약속했다. 그러나 곧이어 8월 7일 애나하임 락처치에서 선교캠프를 하겠다고 밝혔고, 이 공고가 인터콥 홈페이지에 나온것이 5월 20일이었다. 한목사는 이런 부분들이 바로 인터콥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가장 큰 문제라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한선희 목사는“9월에 한국의 각 교단이 총회를 연다. 현재 4개 교단에 인터콥 관련 헌의안이 올라와있다. 1개 교단은 확실히 이번에 인터콥으로 이단으로 규정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한목사는 끝으로“신천지 같은 경우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인터콥은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 인터콥이 구체적으로 이슈가 된 것이 지난2011년이다. 즉 지금 인터콥 문제는 과도기에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과도기에 있기에 문제점을 모두에게 다 알리기는 아직은 힘들지만, 우리가 더 협력해서 이를 대처해 나가야 한다”라며 세미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