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개혁총회의
인터콥
조사결론에
대한
진목연의
입장”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예장개혁총회
위에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장개혁총회(총회장 임장섭 목사, 조사위원장 황호관 목사)는 2013년 6월 07일에 기자회견을 통해 “인터콥이 이단은 아니다!”는 발표를 하였고, 동시에 인터콥의 미주 지역에서의 비전스쿨을 잠정 중단하며, 최바울 대표의 문제가 되었던 책인 <왕의 대로>는 출판을 중지하고, <영적도해>를 비롯한 다른 책들은 수정하여 출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말씀 드린다면 예장개혁총회
조사결론을 받아들일 수가 없음을 분명히 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 많아서 누누이 다 지적할 수 없기에 두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인터콥이 이단은 아니다”는 것에 대하여 ‘인터콥이 이단은 아니다’라고 발표한 문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교계에서는 개인이나 단체가 문제성이 있을 때에는 이단이라 발표하기 전에 예의주시 하며 살피고 권면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귀 교단은 무조건 “이단은 아니다!”라고 하였기에 그 발언에 혼란을 가져 오기에 그러 합니다. 물론 그런 것을 바라고 발표하지는 않았으리라 믿지만 자세히 연구하여 성도를 보호해야 하는 성 총회로서 상당히 무책임하다라는
것입니다. 그 동안 다른 교단들과 전문기관에서
인터콥을 이렇게 평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