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은 서론에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언급으로 시작합니다.


(1:4)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성부에 관하여>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성령에 관하여>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성자에 관하여>

(1:5)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  


진용식-계시록-011-일곱영.jpg



계1:4절의 "일곱 영"을

"교회"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라고 해석한

진용식 목사의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일곱 영"은 "성령"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진용식 목사의 해석대로라면

"은혜와 평강이 교회와 복음 전하는 자로 말미암는다"는 의미가 됩니다.


(계1:4)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