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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제35차 정기총회가 2014년 5월 18일(주)-23(금)까지 예수커뮤니티교회(박경일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복음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총회”라는 주제로 열린 금번 총회는 지난 34차 총회에서 위임받은 해외합동과의 교단 합동전권위원회의 노력의 결실로 해외합동 임원진이 함께 참여하여 아름답게 진행하였다.

 

현재 미주합동은 6개노회 6개 시찰에 152명의 목사와 14명의 선교사, 4명의 강도사, 20명의 장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해외합동은 조직노회 10개, 미조직노회 3개 등 13개 노회로 구성이 되어 있다.

각 교단에 2개의 인준신학교가 있었으므로 이제 4개의 인준신학교가 생기게 되었다.

 

금번에 이단대책위원회에서 작년 총회에서 위임받은 인터콥(대표: 최바울-한국명 최한우)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촬요에 첨부하여 이단(異端) 규정의 건을 보고하니 그대로 받기로 하다.

 

또한 1915년부터 2013년 9월까지의 한국의 교단 및 전문단체에서 결의한 이단, 이단성, 사이비성, 비성경적, 불건전한 신비주의 등으로 규정한 모든 단체나 개인을 유인물을 참조로 하여 그대로 일괄 받기로 하다.(첨부화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