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눈을 들어 하늘을 보려했는데요 눈만 들어서는 하늘을 제대로 볼수가 없군요. 고개를 들으니 제대로 보이는군요. 들소리님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세요. 지금까지 눈만들어 하늘을 보시느라 촛점이 흐트러진채 잘못보시고 계신건 아니실련지요? 촛점을 제대로 맞춘 이들이라면 교회가 아픔을 겪고 있음을 보고서도 외면한채 자신들의 일을 하나님의 일이라 고집하지는 않을것입니다.
(2016-09-18 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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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리님. 맞습니다. 수 많은 교회 중에 하나에 지나지 않지요. 그럼에도 공동체를 이루었으면 그 공동체의 결정을 존중하고 질서를 따라야하지 않겠습니까? 나는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들소리님은 우리 고신이 아니신것 같군요.
그리고 이단이란 소리는 한 적도 없는데 너무 예민하신건 아닙니까?
(2016-09-18 22: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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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이 역시 이단을 분별하고 단정하는 최고의 기관이군요. 촛불님, 눈을 들어 하늘을 보세요. 고신교회는 하늘의 별처럼 많은 교회들 중 하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2016-09-18 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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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신총회가 분별력이 없는 총회가 아닙니다. 우리 총회가 인터콥이 지도를 잘 받고 있다함에도 예의주시, 참여 및 교류 삼가, 참여금지 등으로 해마다 더 높은 경계 수위의 결정을 내린 이유가 뭘까요? 작년 이 맘때 한 목사님께서 인터콥 믿어주자 이런 중심으로 코닷에 글을 쓰신적이 있으셨지요. 존경하는 목사님의 글이라서 그 분의 말씀대로 한 번 믿고 싶었는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습니다. 너무 아팠습니다
(2016-09-17 22: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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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이라니요. 말씀이 좀 지나치시군요. 우리 고신총회가 소위 인터콥 지도위원이라는 그 선교사님, 그 교수님, 그 목사님에게 인터콥 지도의 권위를 맡긴적이 없습니다. KWMA가 위촉했다고 그들이 우리 고신총회의대표자격으로 우리 총회 입장을 대변한 것이라 말씀하고 싶은 겁니까?
(2016-09-17 22: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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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사실을 모르시고 막 말하시네요
공개 주장에는 사전에 사실 확인이 되어야합니다
고신 교단 등 모든 인터콥 지도위원들은 KWMA에서 위촉했습니다. 인터콥과는 관계가 없이 위촉되었고 본인들도 동의해서 지도위원으로 수고 하신 겁니다.
(2016-09-17 20: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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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그 열매를 보면 압니다.
(2016-09-17 11: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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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지도를 받았는데, 그래서 문제가 없다 보증을 받았는데 우리 고신총회는 참여금지 결정을 내렸다는거군요. 그렇다면 우리 고신총회와 총대들이 문제가 있는거군요. 신학대학원 교수님들도 마찬가지란 말씀이 되네요. 참~무슨 말을 해야 할지..신앙의 색깔이 다양하지요. 그러나 색맹이 아닌 이상 교회 공동체의 연합을 거스리고 덕을 해치는 색깔은 잘 분별해야 합니다
(2016-09-17 11: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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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계가 지도를 했다구요? 누가요? 최한우(바울)씨가 언급하는 교계의 목사님들 교수님들 말입니까? 그런데 과연 누가 그들에게 지도를 맡겼나요? 우리 고신총회가 ooo선교사 혹은 ooo교수와 목사 등에게 인터콥을 지도해보라고 위임한적이 있습니까? 우리 KPM에서 그리했나요? 그런적이 없습니다. 그들 모두 인터콥이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들을 지도위원으로 위촉한 것 아닙니까? 그걸 두고 지도를 받았다고 말씀하는겁니까
(2016-09-17 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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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님 교회사를 계속 운운하시고 교회사를 읽어보라하시며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실만큼 교회사에 대한 조애가 상당히 깊으신것 같습니다. 본질을 흐리지 마세요. 횃불님의 말씀대로라면 인터콥 참여금지를 결정한 우리 고신총회와 그 결정에 동의한 대다수 총대들은 교회사도 모르는 무식쟁이라는 말씀입니까? 교회사도 모르는 총회와 총대들이 그저 감정적 결정을 했다는것인가요?
(2016-09-17 10: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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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는 크고 위대합니다. 영성의 강은 도도히 흐르고 그 색갈은 다양합니다.
(2016-09-16 1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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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와 좀 다르다고 해서 함부로 이단이나 불건전한 집단으로 규정하는 일은 정말 하나님의 교회를 해치는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 될 수도 있고요. 교회사를 읽어보세요. 얼마나 그런 일이 많았습니까? 적어도 성경을 신앙과 생활의 표준으로 믿고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교회라면 다른 현상이나 일들이 있어도 인정하고 연합하고 협력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2016-09-15 21: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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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 아마 담임목사님이신 것 같은데 교인들이 담임목사의 지도보다 다른 사람의 지도를 더 신뢰한다면 얼마나 마음이 상하겠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잘못을 사과하고, 고치겠다고 약속하고, 3년 동안이나 교계의 지도를 받았고, 교계지도자들이 인정하고 보증한 단체를 끝까지 정죄해야 할까요? 회개가 아무 가치나 소용이 없는 일이라면 복음은 무엇일까요?
(2016-09-15 2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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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얼마나 어느 정도 피해를 당했는지 모르나 피해를 당했다고 해서 그 책임을 전적으로 어떤 공동체에 돌리고 또 그 공동체를 교류해서도 안 되는 위험 집단으로 규정하는 일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교회역사에 얼마나 많은 논란과 갈등이 있었습니까? 또 이런 갈등 때문에 피차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까? 그러면서 서로를 마귀 집단이라도 되는 것처럼 저주했지요. 그게 올바른 일이었던가요?
(2016-09-15 21: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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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총회에서 인터콥 참여 금지 결정이 내려질때 경남의 모 노회 소속교회들을 비롯한 다수 피해 상황들이 드러난바 있는데 그 사실을 코닷이 모르고 있단 말씀인가요? 정말입니까? 그래서 코닷은 그 교회들이 직접 제보를 해야만 취재를 하신단 말씀이군요. 최한우(바울)씨의 기차시간까지 다 알고 가서 바쁜 그를 불러세워 취재도 하는 코닷인데 정작 총회 산하의 피해 교회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듯 하여 참 유감입니다.
(2016-09-13 1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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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교회로부터 중직을 부여받았음에도 교회보다는 인터콥이 우선이더군요. 인터콥 집회나 단기선교도 소리도없이 다녀오는 일로 교회 사역의 공백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교회를 이탈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댓글란이 부족합니다. 제보를 드리면 기사화할 수도 있다하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2016-09-13 18: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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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 교회가 피해를 입었나 봅니다. 코닷은 여러차례 피해교회가 있다면 제보를 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런 제보가 없었습니다. 알려 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메일을 주시든지 독자 기고란으로 하시던지 전화로 하시든지 해 주십시오. 피해교회를 노출 시키지 않아도 얼마든지 기사화 할 수 있습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제보해 주시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9-13 17: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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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이 또 강제 삭제 당할지 모르겠군요. 인터콥 기사에 반박하는 글로 강제 삭제를 당한 일이 한 두번 일이 아니라서... 아직도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
혹 제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여. 판단은 여러분의 일입니다. 잘 분변하소서.
(2016-09-13 10: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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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분명히 알기로 담임목사의 추천과 허락을 받아야 참여가 가능하게 하겠다한 줄 아는데 이것도 거짓말?우리 교회 성도인지 인터콥 성도인지 도대체가 분간이 안됩니다. 소속된 교회 중심보다 인터콥 중심에 서있으니... 그들이 성숙하지 못했다구요. 어허~ 또 책임을 다른이들에게 전가하시는군요. 그래도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인데..그들이 누구에게 배웠으며 어디에서 배웠겠습니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2016-09-13 10: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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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우(바울)씨!! 한 번 양치기 소년의 말을 듣는 듯 합니다. 또 다시 한국교회를 기만하려 하는군요. 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합니다. 올 여름에도 담임목사한테는 상의조차 없이 인터콥 집회와 단기선교 등 여러 행사에 다녀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2016-09-13 1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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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그저 소문 확인을 보이신 취재 열심을 인터콥으로 인해 피해를 본 분명한 사실이 있는 교회와 목사를 찾아 취재하여 교회와 그 목회자들의 서글프고 아픈 마음을 좀 대변해 주시는 것이 언론의 바른태도라 봅니다.
바쁜 그를 불러세워?? 그가 뭔데 바쁘다는 사람 불러세워서 그리 열심이십니까? 그 보다 먼저 인터콥으로 인해 혼란과 고통을 겪고 있는 교회의 속사정을 아는데 열심을 좀 보여주십시오.
(2016-09-13 10: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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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시간에 쫓기는 그를 서울역에서 만나야 했다. 9월 6일(화) 오전 7시였다. 그리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소문이 사실인지 확인이 필요했기 때문에 바쁜 그를 불러세워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
(2016-09-13 10: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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