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조장 반대 책자와 동영상 제작 배포 시작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 교단 정기총회와 노회 현장서 캠페인
newsdaybox_top.gif2015년 09월 11일 (금) 13:27:45교회와신앙 btn_sendmail.gif webmaster@amennews.comnewsdaybox_d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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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가 ‘동성애 조장 반대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


【 <교회와신앙> 】 동성애 조장을 반대하는 책자와 동영상에 제작돼 9월과 10월 중에 열리는 각 교단의 정기 총회와 노회 현장에서 배포 및 상영될 예정이다.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한동위)가 9월 10일 오전 서울 앰버서더호텔에서 사역설명회를 갖고 ‘동성애 조장 반대캠페인’ 전개 계획을 결의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전한 상임대표 황수원 목사(한장총 대표회장)는 “동성애를 조장하는 일부 세력들은 교회와 강단에서 동성애의 문제점을 가르치는 것도 원천봉쇄하는 ‘차별금지법’을 계속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는 결국 한국교회에 심대한 타격을 주고 근간을 흔드는 일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반드시 5만여 한국교회와 일천만 성도는 이번 기회에 연합해서 사회의 잘못된 흐름을 막아낼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며 “일부의 움직임만으로는 부족하고, 연합기관을 비롯해 모든 교회와 단체들이 힘을 합쳐야 가능한 일이다. 이번 일이 한국교회 전체가 연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간된 소책자 <동성애 STOP>은 64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드레아 윌리암스의 강연, 동성애 무엇이 문제인가, 동성애 답이 있다. Q&A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탈동성애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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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 조장 반대 책자 <동성애 STOP>

책자 서문에서 본부장 소강석 목사는 “동성애는 우리 사회의 전통 가치와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으로, 성경적 가르침과 교훈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며 “따라서 한국교회가 동성애 조장 반대에 앞장서야 한다. 특히 오는 9월 각 교단의 총회를 앞두고 다시 한 번 여기에 한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동영상과 책자에 이어 “청소년들과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웹툰 등의 제작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회와 노회 현장에서 상영하게 될 동영상은 7분용으로 동성애의 흐름과 동성애가 인권인가에 대한 조명, 그리고 한국교회가 공동해야 하는 이유 등을 담고 있다. 기타 관련 동영상들을 USB 메모리에 넣어 총회현장에서 신청자에게 배포하게 된다.


한동위는 향후 △책자 및 논문 발행 △탈동성애자들을 위한 상담 △교과서에서 동성애를 조장하는 내용 삭제 △국가인권위원회와 기자협회가 체결한 인권보도준칙 중 관련 항목 삭제 △질병관리협회에 2012년 이후 에이즈 발생 원인과 대책·현황 공개 청구 △동성결혼 등에 대한 법 제정 저지 △2016년 총선 시 동성애 지지의원 공개 질의 및 낙선·검증운동 전개 △관련 지방자치조례 폐지 및 위헌소송 제기 등을 위해 활동을 계획이다.

한동위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미래목회포럼(대표회장 이윤재 목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등 주요 단체들이 힘을 합쳐 지난 5월 출범하였으며, 서울광장에서 열렸던 ‘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하며 집회를 여는 등 동성애 조장 반대 운동을 벌여 왔다.

한동위는 책자와 동영상이 필요한 교회나 단체의 경우 홈페이지(www.kccch.kr)에서 신청하면 발송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