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이단확정됐나요? | 이단에 대한 질문
2014.01.21 20:0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4살이 되었구요.

 

대학교 입학하고 같은 방 룸메이트 형님이 인터콥에 계셔서 가게되서 한 1년여 동안 동아리 활동을 했었습니다.

 

학교생활중에 음주권유나 다양한 행사등의 이유로 심적으로나 몸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시절 인터콥은 저에게 많은 힘을

 

주었었습니다. 사실 저는 선데이 크리스찬이었구요.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는 독실하셨는데 저도 인터콥을 계기로 상당히

 

신앙적으로 성숙할 수 있었습니다. 방학때 마다 동기들 선배들이 해외로 선교다니는 열정보고 놀라기도했었지만..

 

사실 저는 그정도 까지는 자신이없어서(사실.. 이성친구가있었기에..) 그냥 목요일에서 예배모임 참석하고 무슨 큰 캠프 참석

 

하는 정도 였는데요. 1학년 2학기 무렵에 리더교육? 같은게 있었는데 저는 군대 다녀와서 좀 동아리 활동 멀리하고 학업에

 

힘쓰기 위해서 리더교육은 거부한채로 입대하였고 원래 막 연락하고 이러는거 안좋아해서 인터콥 사람들과는 연락도 안하고

 

지내게 되었어요. 근데 어느날 검색해보니 인터콥 이단..? 이라는게 막 떠서 심히 놀랐었는데요.

 

저번에 보기에는 교류금지처분? 이었던거같은데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사실 제가 보기에 인터콥에서 교리 적으로 문제였던건 딱히 없었던거 같은데

 

다른 곳과 다른점은 선교에 굉장히 열정적이다.

 

인터콥 구호가 당시 백투예루살렘으로 뼈대가되는 ~사마리아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

 

였었고 이걸 바탕으로 민족이 자체적으로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총인구에서 5%였나 그정도가 기독교인이면

 

그민족에 복음이전해진걸로 간주하고 이제는 아랍권 정도만 남았다고 배웠구요.

 

사실 제일 이상했던건 무슨 일년에 두번 엄청 큰 캠프가 있었는데 거기서 인터콥 대표이신 최바울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셧었어요. 666사탄(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뭐 엄청난 경제력을가진 집단??) 기독교인의 식별을 위해

 

팔목에 칩을 심을거다. 지금 미국에서 그러한 법안이(국민에게 칩셋심는법) 나오고있다. 그래서 나중에 기독교인은

 

완전히 경제적활동권을 박탈시킬것이다. 그러니 차라리 촌에서 농사지어서 자급자족하는게 좋을것이다..~~

 

등등 제가 생각하기에도 약간 희안한 말씀을 하셨었네요. 사실 최바울 그분 말고는 이상한 부분이 없다고 느꼇거든요;;

 

아 하나더 그 어떤 서울대 치대나오신 선교사님께서 방언 받으러 나오라고 하셔서 사람들이 우르르 나가더니 갑자기

 

방언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안나갔는데;; 

 

여튼 사실상 제가 느끼기에 선교에 너무 열정적인것과 최바울목사님이 하신 말씀말고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햇었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이단판단의 지표가 된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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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1 20:2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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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2011/96/, 2013/98 예의주시, 참여자제),
    미주한인장로교연합(2012/교류금지)
    합신(2013/98 이단성, 일체 교류및 참여금지),
    합동(2013/98/위험한 요소, 일체 교류단절)
    고신(2013/63/ 교류자제 유지)
    세이연(2011/참여금지)

    인터콥은 지금 막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정도면 회개할만도 한데 오히려 공격을 하니까 말이죠.

  • 2014/01/22 19:3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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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이런 정보를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2014/01/22 19:5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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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굴라 우리 카페 공지를 확인 하시면 됩니다.

  • 인터콥에 모두 참여했었던 저도 그들이 이단인 것에 동의합니다.
    이단인걸 몰랐던 그때에도 그 설교에 동의할 수 없던 것이 많았으니까요.

  • 2014/01/21 22:1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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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글 쓰신 "객주님"이시여.... 잘 보세요.^^

    1. 인터콥은 "교리적으로 신앙적으로 이단사상이 풍성한 곳" 입니다.

    2. 최바울이가 목사라구요? ....ㅋ ㅎ ... 목사이지만 엉터리 목사지요.
    인터냇 잘 search 하여 보시지요. 그리고 그 자료들을 보면서 분석 하여 보세요.
    - 최바울이는 목사 안수 받을 때 "목사고시"보았다고 하였는 데 ... 이 건 순 뻥입니다. 순 뻥~~
    이유: 미국 한인침례교단에는 목사 안수 시에 "목사고시" 자체가 없습니다. 알겠죠? 이해되세요? 그래서 순 뻥^^

    - 그리고 M.div 목회학 마치지 않은 제적으로 나오지요. 그리고선 M.div 공부했다고 합니다.. ㅋ
    - 또 다른 것이 있는 데 이 것은 시간 관계상 생략 합니다.
    뭐 그런 자를 가리켜 목사라구요? 그래서 한국엔 엉터리 목사가 엄청 많음

    3. 인터콥이 어떤 집단인가를 알려주어도 ... 거기에 속는 자들이 있는 걸 보면,
    결론은 이것입니다. ---> "어벙한 자들이 있기에 이단들도 밥을 먹고 산다."

  • 2014/01/21 21:4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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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이 꼴사납고 흉합니다. 삭제를 하시던지 수정을 해주시던지 하십시오. 이 카페에서 그런 식으로 덧글을 써야 합니까? 비아냥거리거나 빈정거리는 덧글을 삼가해주십시오.

  • 2014/01/21 21:3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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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ᆢ목사고시받고도 이상한목사님 수두룩하든데
    십계명조차도 지키지않는 목사님은 정통인지요ᆢ

  • 2014/01/21 21:54 답글

    수정|삭제

    우선 최바울에게만 국한 시켜 생각하시지요.
    최바울의 정직성 문제이지요. 한국 교계는 최바울이가 어떤 자인 것을 전혀 몰랐지요.
    그런데 바로 이 거짓말에서 그의 인품, 인격을 보는 거지요.

    목사는 정직해야 합니다. 선교단체 리더 역시 정직 깨끗해야 합니다.
    그런데 최바울이는 "목사고시 봤다"고 ...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거짓말쟁이"란 것이지요.
    이 외에도 그의 거짓말 사례는 많습니다.

    "이단들은 거짓말로 밥을 먹고 산다."
    "이단들은 거짓말로 허풍을 떤다"

  • 2014/01/21 21:47 답글

    수정|삭제

    인터콥 최바울에게 이단성이 없다면? .. 최바울이가 합신의 판결문 앞에 찍 소리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인터콥에 이단성이 없다면? .. 최바울이가 예장합동을 고소 못 하고, 가만히 있는 이유는 뭔가요?
    인터콥 최바울에게 이단성이 없다면? .... 최바울은 지금쯤 길길이 뛰면서 "나를 모함한 자들을 모두 감방에 넣겠다고 큰 소리치면서 기자회견 할 것입니다.

    인터콥에 이단성이 없다면? ... 저는 맨발로 나서서 최바울을 옹호하고, 최바울의 방패막이가 될 것입니다.
    인터콥에 이단성이 없다고 한다면 ... 이건 신천지 이만희에게 이단성이 없다고 하는 것과 똑 같습니다.

    "어벙한 자들이 있기에 이단들도 대장놀이 하면서 살 수 있다. 그리고 밥도 먹고 산다."

  • 2014/01/21 21:4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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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콥이 문제가 많지 않다면 이 카페 게시물을 신고하거나 이단으로 발표될 이유가 없겠죠.

  • 2014/01/21 21:5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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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만 더 쓰고 물러 납니다.

    "어벙한 자들은 이상하게도 이단들의 거짓말에 잘도 넘어가고~~ 이단들의 쫄병이 된다."

  • 2014/01/21 21:5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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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예전 인터콥에 있었습니다. 저도 선교캠프에 참석하고 월미라고 부르는 월드미션예배에도 열정적으로 참석했죠~ 마지막 부분에 치대 선교사님이란 분이 안경쓰신 강요한 선교사는 아닌지요? 이처럼 저도 그 안에 깊숙히는 아니지만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객주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도 그 안에 있을 때는 전혀 문제가 될것이 없다고 느꼈고, 오히려 한국교회가 신학등을 운운하며 종교영에 빠져 선교하는 사명을 잃은채 불쌍히 여겼습니다. 쓰신글 중간에 교리적으로 문제가 없는것 같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부분에서 나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전 교리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정통교리(소요리문답)를 배우고 난 뒤 제가 정말 잘못 알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이것을 깨달은 몇년전에는 아직 이단시비가 걸리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었고,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것이 아닌걸 알게 되었습니다. 속속히 입수되는 증언과 증거자료, 책등으로 살이 붙기 시작하였고. 현재 여러교단의 총회를 통해 발표가 되었습니다.

  • 2014/01/21 22:1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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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주님! 인터콥의 현 주장대로 한국교회가 종교의 영에 빠져 선교를 막는다는 주장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시며 찾아보시면 그 안에서 말하며 주장하는 것이 비성경적이라는 것과 그들의 주장이 일괄적이지 않고 모순된 다는 것을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실예로 방금 말한 '종교의 영'이란 단어나 열방기도의 집의 모티브가 되는 '24시간 기도운동'은 성경 어디에도 없는 피터와그너를 비롯한 신사도운동권에 있는 유명인들이 자신의 책에서 주장하며 퍼져 나간 것입니다. 신학이야기 하면 거부반응을 보이면서 되레 자신들의 주장도 신사도운동 책들안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단일정부, 음모론, 베리칩등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보다 앞설 수 있을까요? 오히려 이런 것들이 세상에 대한 공포감을 조성하진 않나요?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10:28] 베리칩을 몸에 심으면 구원 받지 못한다면 에베소서2:8~9절에서 구원은 인간의 행위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다는 말은 어떻게 받아들어야 할까요?

  • 2014/01/21 22:3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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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의태양 세뇌와 반복으로 주입된 사상은 틀안에서만 생각하게 되고 다른것은 쉽게 받아드리지 않게 합니다. 저도 이안에 있을때는 제가 이렇게 무서운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고, 오히려 저에게 반박하는 사람은 선교를 모르며 아직 덜 성숙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십자가. 은혜. 복음. 열방. 사랑. 이젠 교리를 알고 제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객주님 소망합니다. 저는 지금도 선교사를 꿈꿉니다. 그러나 예전의 주장처럼 복음서진 백투예루살렘을 외치지 않습니다. 열정하나로 무조건 나가자에서 벗어나 나중에 만날 그들을 위해 정통신학을 열심히 공부하며 하나님께서 부르실 그날을 준비하며 동서남북 어디를 보내시든 순종하기 위해 부족하지만 훈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때를 당기거나 미룰수 없습니다. 그날을 예측하거나 통계내거나 할 수 없습니다. 그날은 도적과 같이 아무도 예측하거나 추측하지 않을 때에 오신다고 성경말씀을 굳게 믿습니다.

  • 2014/01/21 22:0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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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비추어 특히 잘못된 교리를 들어주시면
    더확실한 분별력이 생길것같습니다

  • 2014/01/22 09:0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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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