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개혁"은 과거엔 "평강교회" 건으로 한국 교계에 회오리를 일으켜 구설수에 올랐다.
"예장개혁"은 지난번엔 다락방을 받아들임으로서 교계에 물의를 일으켰다 .
그런데 이 번에는 인터콥을 받아 들였다.
이리하여 "예장개혁 교단"은 이단/사이비/이단성 시비로 시끄러운 단체를 영입하는 데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교단임을 여실히 증명하였다.
예장개혁이라 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를 말한다. 이하 "예장개혁"이라 한다
예장개혁 (총회장 조경삼)은 다락방을 받아들였고,
예장개혁 (총회장, 임장섭 조사위원장 황호관)은 교단의 이대위도 거치지도 않았고 동시에 총회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인터콥을 받아들였다.
예장개혁 “인터콥 최바울 대표,
영입 절차 밟는 중”
http://www.newsmission.com/news/news_view.asp?seq=54313
"교계 일각에서 우려한 대로, 예장 개혁 총회가 인터콥을 조사한 결과 ‘이단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인터콥 최바울 대표는 이미 교단에 소속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단 문제에 대해 개혁 총회가 너무 성급한 결론을 내렸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http://ikccah.org/4715
인터콥을 영입한 예장개혁은 사전각본이 있었다.
다락방을 영입한 것 때문에 분열된 예장개혁 교단은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기가 하면 로맨스인 것으로 알고 있는 것 같다. 다락방과 인터콥을 비교하면 어느 곳이 더 이단성이 있을까?
예장개혁교단은 이미 인터콥의 한반도신학대학원과 MOU를 체결하고, 경인노회에 최바울을 가입시켰다. 그리고 문제가 되자, 공청회를 열었는데 그것은 결국 형식적인 절차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예장개혁교단은 2013년 5월16일자로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인터콥에게 이단성이 없다"는 공식문서를 발표하였다.
현재 예장통합은 참여자제/예의주사를 발표하였고, 미국 KAPC는 이단성/교류금지를 발표하였으며, 2013년 몇몇 교단은 공식발표를 위하여 조사를 하고 있다
1) 9월 총회를 열기 전에 미리 인터콥에 이단성이 없다는 공식발표를 하였다.
2) 조사위원회(황호관목사)의 명의로 발표하였는데, 정상적인 절차인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한창덕목사)는 조사 보고서를 발표한 적이 없었다.
3) 공청회를 열기 이전에 이미 경인노회(노회장 박영길목사)에 가입되어 있었고, 이미 한반도신학대학과 MOU계약체결을 하였다. 신년 초에는 인터콥 상주열방센터에서 임원 신년회를 하였고, 5월 목사 장로 기도회에 최바울이 참여를 하였다.
4) 인터콥에 이단성이 없는데, 예장개혁은 왜 지도와 자문을 한다고 하였는가? 황호관목사는 KWMA는 동네병원이었고, 교단은 종합병원이므로 확실하게 인터콥을 치료하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환자가 아닌데도 병원에서 치료를 하는가? 결국 예장개혁은 환자가 아닌 환자를 치료하겠다고 주장한 돌팔이 병원이 아닌가?
5) 인터콥을 영입한 예장개혁측은 다락방을 영입한 한기총의 예장개혁을 비판한 이유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