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프리메이슨, 베리칩, 세계단일정부, 임박한 종말의 징조를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면 강퇴를 시키겠습니다. 그런 주장을 하고 싶은 분은 이 카페에서 나가시면 됩니다, 오직 성경이 유일한 신앙의 기준이며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제발 정신을 좀 차리세요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베리칩과 유럽연합과 프리메이슨이나 평생 주의하면서 경계하면서 살아가시면 됩니다. 우리는 아무런 두려움없이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신앙생활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기록된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따르겠습니다.
성경 66권이 말하는 구원과 멸망의 기준은 오직 "신앙과 불신앙"이며, 어떤 표, 물질, 단체가 아닙니다, 성경적인 구원관을 부정하거나 약화시키는 어떤 주장도 이 카페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이며,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증하시는 한,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우리의 구원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요 10:28-29)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프리메이슨은 18세기에 영국의 석공(메이슨)의 길드라고 하는 조합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후에 지식인과 중산층의 조직으로 발전하였고, 한 때에는 카톨릭의 반대를 받게 되므로서, 카톨릭의 비밀결사대적인 성격을 가졌던 적도 있었다고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어느 사람들은 12세기의 템플기사단이 프리메이슨의 시작이라고 보는데, 이것에 대한 근거는 전혀 없으며, 프리메이슨이 유명한 정치적인 사건에 관련되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중세에서는 간혹 있을 수 있는 사건으로 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과장되거나 왜곡된 경우입니다, 이러한 루머는 프리메이슨을 다루었던 소설에서 비롯된 것들로 봅니다, 성경은 프리메이슨이나 어떤 이상한 단체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어떤 조건이나 어떤 상황에도 믿음을 지키라고 말할 뿐입니다,
프리메이슨은 반드시 기독교인의 모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기독교인들이 가입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카톨릭에서는 프리메이슨을 개신교와 유대인의 비밀결사대 단체로 비난하고 있으며, 개신교에서는 카톨릭이 연관된 비밀조직으로 서로 비난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이 조직이 각국에 있으며, 예를 들면 라이온스 클럽과 같은 친선조직으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 조직의 지부는 각 지부마다 독립성이 강하여, 지부마다 형태가 다르기도 합니다.
어느 지부는 카톨릭과 유대인들을 받지 않는 곳도 있으며, 어느 곳은 개신교인을 받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하며 어느 곳은 종교인을 거부한다고 합니다. 또 한 때에는 사업적인 이유, 정치적인 로비로 도움을 받으려는 친목과 교류의 모임 형태로 발전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어떤 사건들의 배후에 프리메이슨이 있다는 내용이 왜곡되고 과장됨으로서 심지어는 정치적인 사건과 전쟁, 국제적인 분쟁까지도 프리메이슨의 음모라고 주장하는 소문들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유럽과 미국의 대통령, 정치인, 예술가들도 프리메이슨의 회원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과장시켜 유명한 목사와 미국역대 대통령, 유럽의 정치가, 유명한 예술가들이 모두 프리메이슨이며, 어떤 사람들은 동성연애조차 프리메이슨의 음모라고 주장합니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유명한 목사들과 정치가들도 모두 프리메이슨의 비밀조직원이라고 하는 추측성 헛소문을 보고 놀랐습니다.
어느 대통령은 프리메이슨의 몇단계이고, 어느 목사는 몇단계이고.... 비밀조직이 그렇게 쉽게 알려져서야 어디 비밀조직이라고 하겠습니까? 이러한 황당한 주장을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이단들을 프리메이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단들은 기존교회 유명 목사가 프리메이슨이라고 합니다. 아무 증거도, 아무 근거도 없는 주장일 뿐입니다.
피터와그너는 기독교의 목사들이 프리메이슨이므로 주의하라고 그의 책에서 말하고 있으며, 기독교 목사들은 신사도운동의 목사들이 프리메이슨이라고 말합니다, 카톨릭에서는 개신교 목사들이 프리메이슨이라고 하고, 개신교 목사들은 카톨릭의 비밀조직이라고 합니다. 어떤 증거도 자료도 없이 "그렇다고 하더라"는 추측에 의하여 퍼지고 있습니다. 그런 소설들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특히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복음주의 목사를 프리메이슨이라고 하여, 그가 마치 기독교를 타락시키는 사탄과 같은 존재로 말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퍼지는 어떤 내용을 보면 상식적인 생각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책을 보면 프리메이슨이 지구가 만들어지지 이전에도 존재했다는 내용까지 있으며, 지구상에 가장 오래된 비밀결사대라고 말하는 책도 팔리고 있습니다, 소설에도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현재 프리메이슨은 더 이상 비밀조직도 아니고, 비밀결사대도 아닙니다. 더욱이 세계단일정부가 아니라 현재는 하나의 친선모임일 뿐입니다, 그 회원이라고 주장하는 유명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헛소문으로 간주됩니다.
적그리스도(Anti-Christ)는 어떤 특정한 모임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부정하고 반대하는 총체적인 영적 세력을 말합니다. 구원과 멸망은 오직 신앙과 불신앙에 달려 있으며, 어떤 물질이나 표도 아니고, 베리칩이 아니며, 어떤 모임이나 단체에 가입되어 있는냐 아니냐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신사도운동과 극단적세대주의가 퍼뜨리는 자의적인 성경해석에 미혹되지 마십시요.
불과 몇년전만 하여도 그들은 666이 은행카드와 컴퓨터라고 주장하면서 은행카드를 거부하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666이 바코드이므로 그런 물건을 구매하면 안된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자신을 주장을 모두 감추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이 은행카드가 없으며, 컴퓨터를 거부하며, 바코드가 없는 물건을 살까요?
과거 이러한 주장들은 소위 초대형교회 목사들과 지도자들이 입에 침을 튀어가면서 그런 주장을 하였지만, 지금은 아무 사과도 없이 그런 적이 없다고 감추고 은폐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들은 말을 바꾸어 유럽연합이 열뿔이라고 주장했으며 10개국이 되면 종말이 온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유럽연합이 10개국이 되자, 그들은 또 주장을 바꿉니다, 이제 그들은 666이 베리칩과 프리메이슨에 의한 세계단일정부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신앙적 기준은 기록된 성경이 아니라, 시중에 떠도는 헛소문일 뿐입니다.
(벧후 3:16-17)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데서 떨어질까 삼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