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장재형과 아시아 최초 WEA 의장
http://www.usaamen.net/news/board.php?board=free&search=WEA+&shwhere=subject&command=body&no=7339
"재림주 의혹" 장재형 씨와 아시아 최초 WEA
의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크리스천투데이christiantoday.co.kr>(
혹자는, 한장총은 장로교 교리만을 절대시하는 장로교 연합기관이기 때문에 장재형 씨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은 신학적으로 편향된 결정이며, 합리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과연 그럴까?
이번에 한장총이 장재형
씨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은, 무엇보다 장재형 씨
스스로 자신을 장로교 목사로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재형 자신이 만들고 한기총에 가입시킨 교단의 이름이 바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복음 총회"(크리스천투데이, 이하 합동복음)이다. 한장총은 한국의 대표적인
장로교 연합체로써 자칭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목사인 장재형 씨 문제를 책임지고 정리한 것이다. 한장총은 단 한번도 단순히 교리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단 정죄하지 않았다. 그러나 장재형 집단의 문제는 그런 종류의 교리적 '다름'의 문제가 아예 아니다. 코닷 기사에 의하면, 이번에
한장총은 장재형 및 그 추종세력에 관하여 "통일교와 정명석 집단" 보다 "더 무서운 이단"이라고
공포(公布)했다.
“특히 이들의 통일교와 정명석 집단의 교리 유사성과 그 중에도 지금까지 숨겨져 왔던 성혼식(합동결혼식)에서 보이는 그 의미(사도반지를 수여하는 등)와, 예수청년회를 중심으로 은밀하게 장 씨를 재림주로 믿도록 하는 행태는 전형적인 이단 사이비의 두 얼굴이 아닐 수 없다”며, “그런 점에서 장재형 씨는 더 무서운 이단이다” (2012년 08월 20일, 코닷)
?
또한, "미국의 유력한 복음주의 매거진"이며 "세계 최대급 기독교 종합언론"인 <크리스채니티 투데이christianitytoday.com>(이하 CT)는 장재형 씨의 "재림주 의혹"을 다룬 "탐사 보도(Investigative
Report)" 기사를 2012년 9월호
특집으로 공개했다. 장장 11 페이지 분량의 심층취재
보고서를 작성한 테드 올슨 CT 선임편집인과 켄 스미스
기자는, 아시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위 "장재형 집단(David Jang's
Community)"의 광범위한 포교활동과 심지어 영국, 호주, 케네다,
그리고 미국 본토에까지 그 세력권을
넓히고 있는 장재형 씨 관련 각종 업체들과 언론사들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이들의 위험성을 미국 교계에 신중하고도 심각한 어조로
경고했다.
"The Second Coming Christ Controversy" by Ted Olsen and Ken Smith
CT의 적나라한 탐사 보도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은 장재형 씨 관련 인터넷 언론사들은 CT의 기사를 작성한 켄 스미스
기자에 대하여 "친북파," "좌익," "안티기독교," 심지어 "아동 포르노 조달업자"(참고: "비난의 돌팔매질과 화살") 등 기독교 언론으써 차마 입에 담기도 거북한 각종 거짓 유언비어들을 인터넷상에 일제히 퍼뜨리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진실에 기준을 둔 공정한 언론기관이기보다 자신들의 '재림주 지키기'에 더 큰 목적이 있는 이단적 집단이라는 사실을 드러내고야
말았다.
?
-statement-on-the-public-conversation-on-the-nature-and-role-of-olivet-university-and-its-founding-president-dr-david-jang" target="_blank">WEA Statment on David Jang Controversy, WEA)Dr. David Jang has been a member of the North American Council since 2007, appointed by due process. WEA leaders were aware of accusations against Dr. Jang. However these issues had been resolved by our South Korean national alliance member, The Christian Council of Korea (CCK). The CCK is composed of 71 denominations representing over 80 percent of protestant Christians. (wea
...“WEA 지도자들은 데이비드 장 박사에 대한 비난들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WEA의 회원국 대한민국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에서 상기 건은 해결된 바 있다”고 했다. (2012년 8월 24일, 크투)
더욱이, 장재형 씨가 설립한 "이단(옹호)언론"
<크리스천투데이Christian Today>의 자문위원진(편집고문)과 WEA 지도부(의장) 사이에 겹치는 인물이
있어서 WEA의 신뢰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부디 WEA(특별히, 아시아 최초 WEA 의장에 선출되신 분)가 사적인 관계에
치우치지 말고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자체 조사를 철저하게 실행하여, 풀리지 않는 "의혹"의 심각성을 제대로 직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WEA 리더쉽: weare/leadership" target="_blank">http://www.worldea.org/
whoweare/leadership
크투 자문위원진: http://www.christiantoday.
co.kr/chtoday /about6.htm
재림주 의혹 장재형
목사 한기총 방문, 교계 진입 신호탄?
지난 11일 장재형 목사 한기총 방문으로 교계 내 우려 커져
http://www.newsmission.com/news/articleView.html?idxno=46456
아걱정님의 리플 :
올려주신 동영상에 이런 해설이 있군요.
2014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복음주의연맹, WEA 총회를 놓고
이단성을 의심받고 있는 장재형 목사가
개입하고 있어 한국교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지난 14일) 저녁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WEA 서울총회 유치감사예배는
표면적으로는 큰 무리없이 진행됐으나,
주요 교단들이 대거 빠진 채 진행됐습니다.
보도에 박성석 기잡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2014년 세계복음주의연맹, WEA 서울총회를 유치해
한국교회가 함께 기뻐해야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바로 WEA 총회 유치와 준비과정에
이단성을 의심받고 있는 장재형 목사가
개입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단성을 경계해야 할
전, 현직 한기총 대표회장과 핵심측근들이
장재형 목사를 끌어들여 WEA 총회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우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장재형 목사가 속한
예장합동복음총회 소속의 실무자 두 명이
한기총에 파견돼 WEA 총회 준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WEA 총회 유치감사예배도
장재형 목사 측 합동복음총회 관계자들이
거의 모든 실무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주요 교단은
유치감사예배에 거의 다 불참했습니다.
예장통합총회는 물론 예장고신과 예장백석,
합신총회 등 장로교 주류교단들이 대거 불참한 겁니다.
특히 WEA 총회 유치에 핵심적 역할을 한
이광선 직전 대표회장이 주요 순서를 맡고서도
불참했는가하면, 길자연 대표회장과 같은 교단인
예장합동 이기창 총회장마저도 불참했을 정돕니다.
통일교와 깊은 관련성이 있는 건물에서
진행된다는 점도 참석을 꺼린 사람들에게
핑계꺼리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관심을 모았던
장재형 목사는 행사장에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한국교회 모두가 참여하고 기뻐해야 할
WEA 총회유치 감사예배는 공교회성이 배제된 채
반쪽짜리로 전락한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