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교회 신옥주 | Home |
은혜로교회가 피지로 간 이유가 무엇일까? 수많은 증인들의 증언과 카페에 올려진 덧글, 메일과 상담을 통한 증거에 의하면 대환란을 피하기 위하여 피지로 간 것이 맞다. 구약의 가을절기를 종말적으로 해석하여 2000년 7월1일부터 나팔절이 시작되고, 2010년 7월10일부터 속죄일이 시작되었으며, 2015년 7월15일 초막절부터 추수가 시작되는데, 대환란이 시작된다고 하였다. 이것에 대해서 수많은 피해자 가족, 증인, 메일, 덧글이 있으며 전화 녹음화일을 확보하고 있다.
그런데 한교연 바수위에서 조사를 받을 때에 신옥주 목사는 다음과 같이 답변을 하였다. "신앙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가서 쉬도록 한 것은 맞지만 강제로 보낸 것은 아니다" (교회와신앙 기사) 휴양을 가기 위하여 직장을 그만 두고 학교를 그만 두고, 집을 팔고 이혼을 하고 가족과 헤어지는 경우가 있는가? 그렇다면 수많은 피해자들의 증언은 모두 무엇인가?
이러한 답변이 다음과 같이 바뀐다 "IS에 의해 핍박받는 기독교 난민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피지에 선교센터를 지은 것" 그런데 이러한 답변이 이제는 환란 때에 기근을 준비하기 위함"이라고 다시 바뀐다.
"요셉의 환란 준비는 그 때 끝난 것이 아니라 우리 시대에도 이루어진다"라고 신옥주 목사가 말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렇다면 우리 시대에 환란이 있을 것이며, 대환란을 위하여 피지로 간 것이 맞지 않는가? 물론 이와 같이 가을절기는 종말적인 시간표로 해석하는 주장은 동영상 설교도 있고, 신옥주 목사의 책에도 자주 나타난다. 아래는 시드니 은혜로교회 포스터이다.
은혜로교회에서 사용했던 포스터에도 이런 내용이 정확하게 나타나있다.
물론 더 확실하고 분명한 자료도 확보하고 있고, 수많은 증인들의 증언, 메일, 전화녹취를 확보하고 있다. 그런데 은혜로교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공고가 교인들에게 카톡으로 전해졌다
@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
chenlili20161108
신옥주 목사 측, 이단 규정 반발 폭력성 시위로 물의
http://www.km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623
예장합신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측이 이에 대한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폭력과 감금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은혜로교회 측 교인 50여명은 지난 5일 목동 CBS기독교방송국 주변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CBS가 이단을 조작하고 있다”며 “관련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퇴출하라”는 주장을 펼쳤다. 은혜로교회 측은 양천경찰서에 오는 25일까지 20일동안 CBS방송국 주변에서 집회를 한다고 신고를 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CBS는 지난달 6일 예장합신교단 신년하례예배에 난입해 밀가루를 투척하는 등 과격시위를 지적한 뉴스보도를 한 바 있다.
CBS 측은 “시위를 벌이던 교인들이 한 때 방송국 진입을 시도해 긴장감이 맴돌기도 했다”고 당시의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러한 은혜로교회 측의 항의시위는 CBS 목동 사옥 뿐 아니라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폭력적이고 과격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는 상황이라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5일 신옥주 목사 측 교인들은 예장합신 이단연구가인 박형택 목사의 사무실을 점거했다. 이들은 박형택 목사와 이인규 권사(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대표)를 사무실에 감금하고 이단 비판을 하지 않겠다는 각서와 사과문 작성을 강요했으며 이단 관련 자료가 들어있는 USB와 두 사람의 휴대폰을 뺏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과 30분 대치 끝에 사건은 마무리됐으며 이들은 불법 침입, 감금과 폭행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31일에는 송구영신예배 중인 빛과소금교회(최삼경 목사)에 난입 기습점거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14일에는 평신도이단대책협회 대표 이인규 권사가 출석하고 있는 대림교회에 난입해 이 권사의 멱살을 잡고 끌어내려 했으나 교인들과 경찰의 출동으로 저지되기도 했다.
한편 신옥주 목사 측은 지난달 16일 서울 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해명 기자회견을 열고 “이단 연구가들의 조작으로 이단으로 오해받았다”면서 “은혜로교회 성도들과 신옥주 목사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했다”고 주장했다.